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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with CAFE

경성대/부경대 카페, 맛있는 빵과 함께하는 카페 미마(cafe MIMA) CAFE MIMA 경성대/부경대 카페, 매일 아침 빵굽는 냄새가 나는 곳 '카페 미마(Cafe MIMA)' 요번 학기에 자주 들리게 된 부경대 쪽문 쪽의 카페 미마(CAFE MIMA).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제빵실에서는 매일 천연 효모와 좋은 재료로 몸에 좋은 건강빵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D 가게안에 넘실거리는 고소한 빵 냄새가 나를 사로잡는 이 곳! 가게 안은 널찍널찍해서, 공부하기에도 좋고 혼자 가서 빵과 음료를 먹으면서 쉬어가기에도 좋은 곳! 특히나 주목할 점은 이곳에서 만드는 모찌브레드들♥.♥ 얼마나 맛있는지, 다들 한 번씩 꼭 먹어보라고 추천해보고 싶다! 비록 가게 내부 사진은 제대로 찍지 못했지만, 일단은 메뉴 사진부터 업로드 합니당:Q 정갈함과 청순함의 끝을 보여주는 카페라떼. 찻잔과 .. 더보기
망미동 카페/헤어살롱, 아델라분의 아이디어. CAFE/HAIR SALON : 아델라분의 아이디어 카페와 미용실이 동시에 공존하는 그 곳, 망미동의 '아델라분의 아이디어' 카페와 헤어살롱이 함께 있다는 망미동의 아델라분의 아이디어. 알게 된 것은 2~3년 전이어서, 예전에 머리를 할 겸 한 번 다녀온 기억이 있는데 너무 예쁜 가게의 인테리어에 꼭 다음번엔 제대로 카메라를 들고가서 찍어야지, 하고 마음 먹었던 곳이다. 망미동은 나한텐 꽤 먼 곳이라, 큰 맘 먹고 갔는데, 역시나 가게는 여전히 이뻤다. 가게에 들어가기 전에 놓여진 카페 표지판에는 이렇게 가게의 소개가 되어있다. 문을 열기전에 보이는 귀여운 경고문이라고 해야하나?.? 내부의 모습은 요렇다. 요렇게 자전거 너머는 카페로 되어있고, 요 한 켠에는 미용실이 마련되어있다. 카페 내부를 가득 메운.. 더보기
서면 카페, 빠니니가 맛있는 빠니니 식당으로! C A F E : 빠니니 식당 독특한 간판과 더불어 빠니니가 맛있었던 서면 '빠니니 식당' 전포 카페거리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간판을 보고 머릿 속에 꽂혔던 그 곳! 뭔가 옛날 느낌이 물씬 나는 빠니니식당의 간판 때문에,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친구가 가고 싶었던 곳이라고 해서 의기투합해서 다녀왔다! 전포 카페 거리 입구에서 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보이는 요 식당은 요즘의 감각적인 간판이랑은 조금 다른 느낌! 뭔가 옛날 스타일의 간판과 입구가 눈에 띈다 흐흐 들어서자마자 탄성 연발! 바깥은 옛느낌 물씬이었는데, 들어와보니 아일랜드 풍의 인테리어? 진짜 외국의 가게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느낌이었다. 빈티지한 게 아주 짱짱bb 마침 요 날 옆 테이블에 외국인들이 와글와글 앉아있어서 더 그랬.. 더보기
서면 카페, 독특한 인테리어의 라비앙 로즈(Lavie en rose) C A F E : Lavie en Rose 인테리어가 독특한 곳, 서면 '라비앙로즈' 공부할 카페를 찾겠다고 전포 카페거리를 이잡듯이 뒤졌으나, 주말이라 그런지 가는 카페마다 사람들로 가득가득해서, 거의 포기상태에 있었을 때 발견한 카페 '라비앙로즈' 약간은 외딴 곳에 있어서 그런지 손님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냉큼 들어갔는데 인테리어가 왠지 옛날 느낌과 중세 느낌이 반반정도 섞인것 같은 느낌이라, 독특하다~ 하면서 매장을 구석구석 구경했다. 공부하기 딱 좋은 자리가 있어서 자리도 얼른 잡고, 공부를 시작했는데 사실 조명이 조금 어두운 탓인지 눈이 피로한 탓인지 계속 눈이 아파와서 공부는 많이 못한게 함정^_T 그래도 조용한 분위기에 방해받지 않고 공부할 수 있는 곳을 카페거리에서 발견한 것만으로도 큰.. 더보기
양산 브런치 카페, 다감(DAGAM)에서 토요일 오후 브런치 타임 C A F E : D A G A M 간만에 찾은 카페, 양산 중부동 카페 다감(DAGAM) 예전에도 한번 포스팅했던 양산의 카페 다감, 오래간만에 친구와 함께 브런치를 즐기러 갔다♥.♥ 한적한 주말의 브런치타임은 시험 끝나면 꼭 해야지! 했던 건데, 드디어드디어!!!!!!! 시험이 끝난 주말이라 더 좋고, 영화를 보고 와서 딱 출출하던 차에 가서 더 기대되고 친구랑 가서 더 신나고 그랬다! 전에는 찍지 못해서 아쉬웠던 카페 다감(da.gam)의 외부! 널찍한 공간이 한눈에. 흰색으로 칠해진 깔끔한 간판과 외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흐흐 다감의 메뉴에는 요런 것들이 있다! 들릴 때 마다 맛나보이는 사진들 때문에 침이 고였는데, 오늘은 나도 브런치를 요기서 흐흐>. 더보기
서면 카페, 전포 카페거리의 비오 크라상(vio croissant) C A F E : VIO CROISSANT 서면 전포 카페거리의 비오 크라상(vio croissant) 요즘 부산에서 핫하다고 소문이 자자한(나한테만?.?) 전포 카페거리. 친구들이랑 갈 기회가 생겨서, 카페거리를 배회하고 다니다가 선택한 곳은 버터향이 발길을 붙잡는 비오 크라상! 사실 최근에 알았는데, 비오크라상은 여기저기에 가게를 내고 있는 체인점이었다. 나는 당연하게 개인 가게이겠거니 했는데...뭔가 특별해보이던게 급 평범해 보이는 건 왜지?.? 들어가서 뭘 주문할까 고민하다가, 아몬드 크루아상(크라상)과 초코칩 크루아상을 주문했다:D 그리고 음료는 아메리카노! 친구들은 자몽 에이드? 같은 걸 주문했는데 직접 탄산수를 넣어 마실수 있게 되있어서 독특하기도 하고, 모양이랑 자몽 색감도 이쁘고 ♥.♥ .. 더보기
달달한 레몬크림맥주, 자몽맥주와 함께 간단한 술자리. 춘자비어! 간단하고, 소소한 술자리. 춘자비어 요즘 스몰비어가 각광을 받고 있어서 여기저기 많은 가게들이 생겨나고 있다. 거의 메뉴는 비스무리해서 개집비어, 춘자비어, 봉구비어 등등, 어딜 가도 비슷한 메뉴를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게 스몰비어의 특징인데, 예전에 학교 앞 낙타깡이 내가 기억하기로는 내가 처음으로 가본 스몰비어 가게였던 것 같다. 그 때만해도 10평 미만의 작은 가게에서 간단한 감자 안주와 생맥주라는 메뉴가 신선하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몇 년 새에는 이런 가게들이 우후죽순 처럼 생겨나고,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끄는 걸 보니 신기하기도 하다. 어쨌든 달달한 크림맥주가 땡겨서 들어간 춘자비어 안은 요렇게 메뉴판이 귀엽게 걸려져있었다. 가게 안은 이렇게! 다른 지점들보다는 생각보다 가게가 크다 싶긴 했는데,.. 더보기
서면 카페, 아기자기한 휴식 공간 도쿄루즈(tokyoloose) 아기자기한 서면 카페 도쿄루즈(tokyoloose) 오늘은 최근에 체감인기가 상당한(?) 서면의 카페 '도쿄루즈'에 다녀왔다:D 서면에 가끔 지나다닐때도 외부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해서 한번 가보고싶다고 눈도장을 찍어두긴 했었는데, 들려오는 소문에도 도쿄루즈가 꽤 괜찮다고 해서 요번에 가기로 결정! 왠지 외부의 모습으로만 봤을 땐 아기자기하고 자그마한 가게일줄 알았는데, 들어갔더니 생각보다 커서 놀라고, 만석이라 또 한번 놀랐다ㅠ.ㅠ 결국 10분정도 기다린 후에 자리가 나서 앉을 수 있었는데, 이정도면 요즘 꽤 인기가 많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기다리면서 찍어본 사진. 요 사진으로만 봐도 가게가 꽤 넓은 게 보인다. 넓은 공간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가득한데, 하나하나 찍지 못해서 아쉬울 뿐! 다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