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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with CAFE

양산 브런치 카페, 다감(DAGAM)에서 토요일 오후 브런치 타임

 

C A F E : D A G A M

간만에 찾은 카페, 양산 중부동 카페 다감(DAGAM)

 

 

 

예전에도 한번 포스팅했던 양산의 카페 다감, 오래간만에 친구와 함께 브런치를 즐기러 갔다.

한적한 주말의 브런치타임은 시험 끝나면 꼭 해야지! 했던 건데, 드디어드디어!!!!!!!

시험이 끝난 주말이라 더 좋고, 영화를 보고 와서 딱 출출하던 차에 가서 더 기대되고 친구랑 가서 더 신나고 그랬다!

 

 

 

 

 

전에는 찍지 못해서 아쉬웠던 카페 다감(da.gam)의 외부!

널찍한 공간이 한눈에.

흰색으로 칠해진 깔끔한 간판과 외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흐흐

 

 

 

 

다감의 메뉴에는 요런 것들이 있다!

들릴 때 마다 맛나보이는 사진들 때문에 침이 고였는데, 오늘은 나도 브런치를 요기서 흐흐>.<

다음에는 팬케이크를 먹어볼까? 하면서 메뉴판 훑기ㅎ.ㅎ

 

 

 

 

곧 있을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에 대비한 컵케익과 카네이션들!
너무 이쁘고 색깔이 곱다ㅠ.ㅠ 맛도...있겠지...!!?!?!?!

 

 

 

 

안으로 들어오면 요렇게 잡지도 많이 놓여져있고~

 

 

 

 

카페 내부의 한 켠에는 이렇게 예쁜 일러스트들이 벽에 걸려져있다.

흰 색 외관도 예뻤는데 가게 안도 요렇게 깔끔하게 화이트로!

 

 

 

 

마침 들어갔을때 손님이 별로 없어서 완전 작정하고 가게 안을 찍었다. 

딱 봐도 엄청 넓어보이는 가게 안!
한 켠에 세워져 있는 나무가 너무 멋드러진당

 

 

 

 

안개꽃 너무 이뻐ㅠ.ㅠ

벽 한 켠에 전시되어 있는 티팟이랑 커피잔들이 너무 이뻐서 뚫어져라 보고.......

 

 

 

 

 

책장에는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 꽂혀져 있었다.

다음에는 가서 책이나 좀 보고 싶다 흐흐

 

 

 

 

가게 입구에 세워져있던 메뉴판에 있던 사진보다 더 많은 사진들이 있고, 메뉴표!

그리고 캔들과 머그컵들도 가지런히.

 

 

 

 

쇼케이스에는 플레인 베이글도 있고~ 브라우니도 있고~ 스콘도 있고~ 컵케이크도 있고~

전에 먹은 베이글 참 맛있었는데! 물론 크림치즈는 필수..

 

 

그리고 주문을 마치고, 드디어 대망의...대망의!!!!!!!!!!!!

 

 

 

 

브런치 셋트파니니 셋트의 도착!

플레이팅 진짜 예술이다 ㅠ.ㅠ 뽀글뽀글 파마 머리의 아저씨가 웃고 있는 것만 같은 느낌!

테이블보랑도 잘 어우러져서 더 귀여워 보인다 ㅎ.ㅎ

 

브런치 메뉴에도 팬케이크 브런치랑 일반 브런치 두개로 나눠져있는데, 오늘은 왠지 기본 브런치가 땡겨서 저걸로 주문_

그리고 파니니는 고르곤졸라 파니니로 주문했당

 

 

 

 

브런치 근접샷도 한번 찍어봤다!

 

살짝 두툼한 식빵 토스트와 칼집이 들어간 오동통한 소세지, 그리고 짭짤해서 맛났던 스크램블 에그감자튀김,

크루통이 올려진 샐러드까지.

뽀글머리 아저씨의 눈에는 케챱과 딸기쨈이...요렇게 말하니 괜히 무섭네

 

 

 

 

요건 고르곤졸라 파니니!

요즘 뭔가 파니니를 디게 많이 먹고 있는 기분이지만...파니니는 사랑입니다....

고르곤졸라 파니니는 처음 먹어본 거였는데, 좀 더 달달한 느낌! 꿀맛이 막막 나는 느낌이었다. 

아무튼 파니니 느무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