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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with CAFE

서면 카페, 빠니니가 맛있는 빠니니 식당으로!

 

 

C A F E : 빠니니 식당 

 

독특한 간판과 더불어 빠니니가 맛있었던 서면 '빠니니 식당'

 

 

 

전포 카페거리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간판을 보고 머릿 속에 꽂혔던 그 곳!

뭔가 옛날 느낌이 물씬 나는 빠니니식당의 간판 때문에,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친구가 가고 싶었던 곳이라고 해서 의기투합해서 다녀왔다!

 

전포 카페 거리 입구에서 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보이는 요 식당은 요즘의 감각적인 간판이랑은 조금 다른 느낌!

 

 

 

 

뭔가 옛날 스타일의 간판과 입구가 눈에 띈다 흐흐

 

 

 

 

 

 

들어서자마자 탄성 연발!

바깥은 옛느낌 물씬이었는데, 들어와보니 아일랜드 풍의 인테리어?

진짜 외국의 가게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느낌이었다. 빈티지한 게 아주 짱짱bb

마침 요 날 옆 테이블에 외국인들이 와글와글 앉아있어서 더 그랬는지도?

 

 

 

 

머리 위에 있던 병들을 한번 찰칵!

나름 느낌있는 것 같은 느낌적 느낌

 

 

 

 

주문한 건 코티지 샐러드청포도 쥬스, 그리고 허니 까망베르 파니니♥.♥

빠니니 식당에서 나오면 다른 카페에 가서 공부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쥬스는 하나만 시켰다 흐흐

코티지 샐러드가 땡겨서 주문했는데 예상보다 코티지 치즈의 양은 적고, 파인애플?이 많이 들어 있었다.

아무래도 코티지 치즈 자체는 단맛이 적어서 파인애플 많은게 상큼하니 좋았음

 

코티지 샐러드는 만원!

 

 

 

 

그리고 우리의 목적이었던 허니 까망베르 빠니니의 도착♥.♥

사실 참질 못해서 코티지 샐러드를 먹고 있는 와중에 나와서 양이 적어보인다.

요건 8500원!

딱 봐도 치아바타가 되게 바삭바삭한 식감이라는 게 느껴진당

파니에르나 다감의 파니니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클로즈업 클로즈업!!!!

치즈의 조합이 예술이다ㅠ.ㅠ

치아바타는 진짜 바삭바삭한 데 식감이 너무 좋고, 꿀이랑 치즈가 달달하게 어울려서 맛나고.

샐러드도 다른 곳 샐러드와는 다른 느낌으로 상큼하고>.<

빠니니 완전 성공!!!!!!!이라면서 친구랑 함냐함냐함

 

 

 

 

코티지 샐러드와 청포도 쥬스의 클로즈업 사진.

사실 코티지 샐러드는 만원이라는 가격 치고는 양이 적은 편 같다ㅠ.ㅠ

그래서 조금 아쉽.

빠니니를 두개 시키는 편이 더 나았으려나, 살짝 후회를 했지만

그래도 맛있긴 했으니 뭐!


 

 

가는 길은 요렇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