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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650D

디저트까지 제대로 나오는 일본 술집(Izakaya) 坐 和民(Za Watami)♥.♥ 일본에서 지내는 동안 여러 술집들을 가봤지만, 제일 만족스러웠다고 말할 수 있는 곳. 바로 지금 포스팅하려는 이 곳, 坐 和民(Za Watami)이다. 정말 정말 안주들이 제대로! 나오는데다가, 디저트 류도 아주 충실히 되어 있는 곳이라 정말 갔다오고 나서는 계속 홀릭상태였던 이 곳♥.♥ 조금은 늦었지만, 제대로 먹부림 한 날이라 포스팅 둥둥3_3 가게 사진이나 메뉴판 사진은 하나도 없다는게 함정이지만, 체인점이라 검색을 통해서 다들 알아서 잘 가실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음식사진만 열심히 포스팅합니다 흐흐. 들어가자마자 나오는 기본 안주. 요건 뭐 그냥 한번 손풀기 용으로 찍어주고. 일단은 들어가면 메뉴판을 펼치기 전에 시켜야 할 것. 바로 맥주와 야키토리! 요걸 주문해놓고 나서야 메뉴판을 펼쳐서 주문을.. 더보기
동네 사진 몇 장 (canon 650d + 번들렌즈) 일본의 좋은 점. 자전거가 많고 타고 다니는 사람이 많다는 거. 여름 잎이 물든 나뭇잎과 자전거들이 세워져 있는 모습을 보면 괜히 여름느낌이 물씬 나서 신이 난다. 아직 해가 질랑말랑 할 때 즈음의 하늘. 요즘 들어 자주 보이는 둥그런 보르달. 그리고 하늘 빛이 참 좋다. 넓디 넓은 동네가 한 눈에 보이는 곳 오묘한 빛깔의 하늘과 불이 들어와있는 가로등이 어쩐지 쓸쓸하게 보이던 저녁 홀로 불을 켜고 있는 가로등의 모습을 찰칵. 파란 불빛. 묘하다. 더보기
11회 Thai Festival(タイフェスタ)in OSAKA(5.18~19) 오사카성공원 주변부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D) 11회 Thai Festival(タイフェスタ)in OSAKA(5.18~19) 「오사카성공원 주변부 풍경, 사진들」 오사카성 공원에서 조금만 걸어 나오면 이런 멋진 장소가 있었다:D 처음에 앉아서 요리를 먹을 장소를 찾다가 자리가 없어서 오게 된건데, 사진 찍기에는 딱 적소였다. 돌로 멋지게 만들어놓은 이 곳. 사진보다 훨씬 이쁜 곳이었는데 아직은 능력 부족으로 이쁘게 찍질 못했다. 성벽 주변엔 이렇게 멋진 강이 흐르고 있다. 역광때문에 잘 보이진 않지만, 저 멀리 작게 보이는 오사카 성의 모습. 자전거가 줄지어있던 풍경. 다시 타이페스타 속으로 돌아와서....사람이 생각보다 없어보이지만 안쪽에서 열리고 있는 공연 때문에 안쪽만 사람이 바글바글한게 보인다;_; 석양과 함께.. 더보기
11회 Thai Festival(タイフェスタ)in OSAKA(5.18~19) 먹부림 포스팅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D) 11회 Thai Festival(タイフェスタ)in OSAKA(5.18~19) 타이요리 먹부림♥.♥ 이게 타이 식으로 요리한 고기 요리.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맛이 아주 끝내줬다. 물론 저 덩어리 째로 주는 건 아니고 몇개로 나눠서 받았지만 아주 맛이 굿굿3_3 팟타이와 더불어 이것저것들. 위에 고기 몇 점과 팟타이 같은 것과 타이식 소시지. 요렇게 해서 500엔에 팔고 있었다:D♡ 살짝 양이 아쉬워서 또 다른 것도 먹으러 고고고~♪ 옆의 다른 가게로 가보니 요런 것들을 팔고 있었다. 가게 추천으로 되어있는 저 카레같은 걸 먹을까, 밥이랑 고기 같이 있는 인기 NO.2(넘버원도 아님...;_;)을 먹을까 고민하던 끝에 넘버2인 걸 주문했음! 사실 이건 먹다 중간에 찍은 사.. 더보기
11회 Thai Festival(タイフェスタ)in OSAKA(5.18~19)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D) 11회 Thai Festival(タイフェスタ)in OSAKA(5.18~19) 오사카성공원에서 열린 11회 태국 페스티벌(타이페스타) 오사카성 공원 역에서 내려, 개찰구에서 왼쪽 문으로 나오자마자 보이는 시원하게 뻗어있는 도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타이페스타로 향하고 있었다. 타이페스타가 열리는 곳으로 들어가기 전의 공원?같은 곳에서 간소한 피크닉을 즐기고 있는 것 같았던 사람들. 일본은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서 좋은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거창하지 않아도, 점심과 음료수나 과자정도를 챙겨서 날씨 좋은 날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들. 들어서자마자 보였던 건 망고와 이것저것을 팔고 있던 가판대. 후르츠 종류라고 하는데, 자세한 이름은 듣질 못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