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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찰나의 순간

동네 사진 몇 장 (canon 650d + 번들렌즈)

 

 

일본의 좋은 점. 자전거가 많고 타고 다니는 사람이 많다는 거. 여름 잎이 물든 나뭇잎과 자전거들이 세워져 있는 모습을 보면 괜히 여름느낌이 물씬 나서 신이 난다.

 

 

아직 해가 질랑말랑 할 때 즈음의 하늘.

 

 

요즘 들어 자주 보이는 둥그런 보르달.

그리고 하늘 빛이 참 좋다.

 

 

넓디 넓은 동네가 한 눈에 보이는 곳

 

 

오묘한 빛깔의 하늘과 불이 들어와있는 가로등이 어쩐지 쓸쓸하게 보이던 저녁

 

 

홀로 불을 켜고 있는 가로등의 모습을 찰칵.

 

 

파란 불빛. 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