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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Thai Festival(タイフェスタ)in OSAKA(5.18~19) 먹부림 포스팅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D)

 

11회 Thai Festival(タイフェスタ)in OSAKA(5.18~19)

타이요리 먹부림.

 

 

이게 타이 식으로 요리한 고기 요리.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맛이 아주 끝내줬다. 물론 저 덩어리 째로 주는 건 아니고 몇개로 나눠서 받았지만 아주 맛이 굿굿3_3

 

 

팟타이와 더불어 이것저것들.

 

 

위에 고기 몇 점과 팟타이 같은 것과 타이식 소시지. 요렇게 해서 500엔에 팔고 있었다:D

살짝 양이 아쉬워서 또 다른 것도 먹으러 고고고~

 

 

옆의 다른 가게로 가보니 요런 것들을 팔고 있었다.

가게 추천으로 되어있는 저 카레같은 걸 먹을까, 밥이랑 고기 같이 있는 인기 NO.2(넘버원도 아님...;_;)을 먹을까 고민하던 끝에 넘버2인 걸 주문했음!

 

 

 

사실 이건 먹다 중간에 찍은 사진.

받자마자 허겁지겁 먹다가 사진 안찍은게 생각나서 다시 중간에 급하게 찍었다.

비쥬얼은 우리나라 불고기랑 비슷한 느낌이지만 더 맵기도 하고, 맛이 달랐다.

요것도 꽤 성공적인 맛!

 

 

먹부림은 여기서 끝나지 않아! 하하하하 왠지 모르게 팟타이를 먹어야 할 것 같은 생각에 사로잡혀서 요 가게에 줄을 서서 또 뭘 먹을까 고민고민. 고민끝에 결국은 팟타이로!

 

 

 

주문을 하자마자 따끈따끈하게 막 완성된 팟타이를 받을 수 있었다.

 

 

위에 이것저것 올린 팟타이의 비쥬얼이 ♥♥

팟타이를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어떤 건지 상상이 안갔는데 태국의 야키소바같은 거라고 표현하는게 가장 적절할 거 같다.

간장과 다른 양념을 더 했는데 그렇게 짜지도 않고 딱 좋았다. 담백한 느낌이 좋았음:D

 

밥을 다 먹었으면 당연히 후식을 먹어줘야지.하고 벼르고 벼르던 망고 빙수를 친구와 주문했다!^▽^

원래는 망고 빙수 하나만 주문해서 둘이 나눠먹으려고 했는데, 하나 먹고 나니까 너무 아쉬워서

다른 가게의 망고빙수를 또 사서 먹어버렸다.

 

일단은 첫번째 망고 빙수부터 소개 하자면~~~~~

 

 

 

바로 요 녀석!

제일 밑엔 싱싱한 망고 덩어리들이 잔뜩 깔려있고 위에는 얇게 갈린 얼음이 잔뜩 올라간다!

그리고 그 위에는 연유를 마구잡이로 투하!

이게 처음엔 먹기 힘들겠다 했는데 먹다 보니까 금방 다 녹았다. 근데 진짜 연유랑 망고 덩어리랑 먹으니까 최고...

솔직히 망고 빙수 두개를 먹었지만 요게 씹히는 맛도 있어서 훨씬 맛났다!

 

 

두번째 망고빙수를 사러 간 곳에서 팔고 있던 카라아게 바나나.

 

 

그리고 두번째 망고빙수.

사실 이 비주얼을 들어서자마자 봐서, 바로 망고빙수 먹자고 결정했었는데

그냥 위에 망고 시럽만 왕창 뿌린거라 별로였다ㅠ.ㅠ

난 저게 다 망고 덩어리일 줄 알았는데, 조금은 아쉬웠지만 새콤한게 맛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