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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양산 브런치 카페, 다감(DAGAM)에서 토요일 오후 브런치 타임 C A F E : D A G A M 간만에 찾은 카페, 양산 중부동 카페 다감(DAGAM) 예전에도 한번 포스팅했던 양산의 카페 다감, 오래간만에 친구와 함께 브런치를 즐기러 갔다♥.♥ 한적한 주말의 브런치타임은 시험 끝나면 꼭 해야지! 했던 건데, 드디어드디어!!!!!!! 시험이 끝난 주말이라 더 좋고, 영화를 보고 와서 딱 출출하던 차에 가서 더 기대되고 친구랑 가서 더 신나고 그랬다! 전에는 찍지 못해서 아쉬웠던 카페 다감(da.gam)의 외부! 널찍한 공간이 한눈에. 흰색으로 칠해진 깔끔한 간판과 외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흐흐 다감의 메뉴에는 요런 것들이 있다! 들릴 때 마다 맛나보이는 사진들 때문에 침이 고였는데, 오늘은 나도 브런치를 요기서 흐흐>. 더보기
부산대 브런치 하기 좋은 카페, 카페 멜로우(cafe mellow) 카페 멜로우(cafe mellow) 며칠 전, 간만에 브런치를 먹으러 부산대 주변으로 갔다:D 친구가 소개 해주기로 했지만, 너무 오랜만에 브런치를 먹으러 가는 거라 여러모로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요번에 가본 '카페 멜로우(cafe mellow)'는 완전 내 마음에 쏙 드는 곳이었다. 일단은 공간이 탁 트여서, 엄청 넓은데, 테이블 수는 그렇게 많지 않다. 고로 어느 자리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건 공부를 하건, 뭘 하건 동떨어져 있기 때문에 손님이나 그런걸 신경 안써도 된다는 점! 일단은 그게 제일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브런치 메뉴도 충실한데,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다 셋트 하나 당 6000원 정도의 가격인데, 가끔 기분 내기엔 적당한 가격인 것 같은 생각. 친구랑 둘이서 가서 오므라이스 셋트랑 멜로우.. 더보기
일본 Cafe&Bar "Giraffa" Cafe&Bar "Giraffa" 친구가 라떼 아트가 예술인 카페가 있다고 해서 다녀온 카페 Giraffa. 오픈한지 몇 달 안된 곳이었는데, 대만족! 하고 와서 포스팅! 일단 여러 메뉴가 있었는데, 런치 코스를 먹으러 간거여서 런치 코스 선택. 먼저 샐러드를 선택하고, 빵과 스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서 선택. 그리고 그라탕과 파스타 종류가 다양한데, 그 중에 하나를 선택한 후 디저트로 드링크 1잔과 한 입 사이즈의 케이크와 티라미스 케잌 중에 선택을 할 수 가 있었다. 참고로 티라미스 케잌(+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선택하면 300엔이 추가되게 됨 ㅠ.ㅠ 그래서 추가 없이 선택을 마치고 났더니 총 1480엔이 나왔다! 런치 코스로 빵빵하게 나오니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닌 듯 하다. 주문을 하고 처음 .. 더보기
리얼커피에서 보내는 달달한 일상 XD 리얼커피의 요거트와 아메리카노. 조그마한 머핀이 귀엽다 XD 선물 상자를 들고 있는 스머프들~ 그나저나 커피에 시럽을 넣었더니 저렇게 되어버렸다;_; 달달한 녹차라떼도 한 잔. 그리고 또 다른 요거트와 귀여운 초코머핀. 리얼커피가 가격대는 높지만 귀여운 장식들이랑 요런 소품들때문에 포기할 수 없다ㅠ.ㅠ 더보기
동네의 숨겨진 카페 salon de the’ JOURMER 왜 우리가 사는 곳엔 제대로 된 카페가 없냐고 한탄만 했었는데, 알고보니 요 동네에 의외의 맛집이나, 이쁜 카페들이 많았다:-) 그래서 동네카페 위주로 열심히 돌아다니던 중에 친구가 찾아낸 이쁜 카페 발견! 인터넷에는 꽤 숨겨져 있다고 해서 걱정했었는데, 이게 숨겨져있다기 보다는 간판이 없어서 찾기가 힘든 거였다. 알고보니 매일 지나가는 곳 바로 옆이라 허무해했다는 사실이..ㅠ.ㅠ 하지만 간판이 없어서 아직도 이름을 모르겠다. 아무튼 카페 사진 gogogo ~♥ 독특하게 되있는 입구부분. 저 옆에 보이는 흰 종이엔 메뉴가 간략이 적혀져 있었다 :-) 가게 내부로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요 먹음직스러운 케이크와 디저트들. 위에서부터 바나나 크레이프와 애플 타르트, 블루 치즈 케잌, 그리고 레어 치즈 케잌과 블.. 더보기
삼청동 우유빙수가 맛있는 카페 '오시정' 어느 더운 여름날. 우유빙수가 너무너무너무 먹고싶어서 검색한 끝에 들린 삼청동의 '오시정' 깔끔한 인테리어와 차분한 카페의 분위기에 이끌려 들어간 그 곳에서는 우유빙수 뿐 만 아니라 고민을 날려버릴 수 있는 즐거운 시간까지 얻은 것 같았다 :D 뭔가 앉아있는 것 만으로도 즐겁고 마음이 편했던 그 날이 문득 떠오른다. 카페 안에 놓여져있던 소품을 찰칵. 더보기
호리에(Horie) 주변 카페, A-STYLE 바깥에서 봤을땐 그냥 카페구나~ 했는데, 들어가보니 의외로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었던 이 곳. 뭐 먹을지 고민고민한 끝에 결정한 건 과일 타르트와 밀크티,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초코케잌. 아마도 초코케잌이었던 거 같은데 사실 헷갈린다... 어쨌든 가격이 싼 편은 아니었다. 디저트 하나와 음료 하나를 고르는 세트를 선택했는데 아 마 900엔 정도 했었던 듯. 근데 음료는 의외로 양이 많다. 밀크티는 홍차를 우려서 티포트에 담아 주는데 자기가 알아서 설탕이랑 우유를 넣으면서 기호대로 먹을 수 있는게 특징. 근데 우유 담은 컵이 너무너무 작아서 계속 우유 좀 더 달라고 부탁했다는 불편한 진실이...^_T.... 아무튼 맛은 좋았다. 과일 타르트는 사실 과일보다는 밑 부분의 바삭바삭한 부분이 맛있었다! 카.. 더보기
[오사카 여행기] 세련된 카페들과 가게가 있는 한적한 동네, 오사카 호리에(堀江). 호리에(堀江, HORIE) 작년에 오사카에 여행왔을때도 왔던 동네. 호리에 지역! 그 때 제대로 안알아보고 와서 어떻게든 되겠지 하면서 왔다가 땀을 뻘뻘 흘리면서 돌아다녔던 기억이 난다. 인터넷으로 알아봤을때는 이쁜 가게들이 엄청나게 포스팅 많이 되있어서 가게들이 밀집되있으면 아무곳이나 들어가면 되겠지, 했는데 막상 가보면 엄청나게 동네가 한적한 데다가 한 블럭에 볼만한 가게 하나 있는 정도로...? 있어서 엄청 당황했었다. 그래도 이쁜 가게들이 드문드문 있어서 이번에도 가봐야지! 하고 갔는데, 역시나 카페 찾는거에 곤욕을 치뤘다. 그치만 이쁜 가게들도 많고 좋은 사진들도 많이 찍은 거 같아서 좋았다! ♥.♥ 요즘 일본 젊은사람들이 이쪽으로 많이 온다고 하는데, 가게도 좀 더 많이 생기고 해서 더 사람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