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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Jeju

[제주 여행기] 9월 끝자락의 제주. 중문관광단지(천지연,정방폭포)

9월의 끝자락에 느껴본

늦은 여름제주도

 

 

TRAVEL NOTE

제주도 여행 1 PAGE

 

1일차 일정

오설록 티뮤지엄 - 천지연 폭포 - 정방 폭포 - 서연의 집(CAFÉ) - 비자림 - 섭지코지

 

 

 

티 뮤지엄에서 맛나게 아침 겸 디저트들을 섭취한 후 간 곳은 중문 관광단지의 천지연 폭포와 정방폭포.

입장료를 얼마 내고 들어왔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은 안난다;_;

 

 

 

 

 

제주도 하면 역시 하르방!!!!

 

 

 

 

 

 

다양한 크기의 하르방들이 놓여져 있어서 찍어본 사진. 얼굴들도 묘하게 달라서 귀엽다:D

 

 

 

 

 

천지연이라는 한자가 새겨진 돌.

 

 

 

 

 

 

 

 

폭포는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더 트여있고, 장관이었다.

실력이 부족해서 아쉽게도 이정도 사진밖엔 못 찍었지만...!

 

 

 

 

 

정방 폭포는 천지연 폭포에서 조금 더 떨어져 있어서, 이동하다가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에 찍어본 사진.

실제로 이동시간이나 구경 시간 등등 하다보니, 의외로 시간이 걸려서 아침을 오설록 티뮤지엄에서 맛나게 먹고 와서도 또 점심을 먹으러^^;;;

 

아무튼 식당앞의 까만돌이 이뻤던 장소.

 

 

 

 

 

 

정방 폭포 근처! 바람이 어마어마하게 불어서 파도가 장난이 아니었다. 그치만 풍경이 최고bbb

 

 

 

 

 

정방 폭포에 도착했는데, 어떤 한 커플이 웨딩 촬영을 하고 있는지 드레스를 입고 폭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뭔가 너무 이쁘기도 하고, 해서 카메라로 찰칵찰칵.

그냥 찍어도 화보같고, 너무 이뻐보였다. 제주도에서, 그것도 폭포 앞에서의 웨딩촬영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캬. 멋지다:-)

 

 

 

 

계단 위에서 찍어본 정방 폭포의 모습.

 

 

 

 

 

 

정방 폭포의 입출구를 보면 제주도의 기념품들을 팔고 있는 상점이 늘어서 있다.

아이스크림을 하나 물고 다시 일정대로 서연의 집을 향해 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