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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메이크업 포에버 다이아몬드 파우더 샴페인(11호)의 블링블링함:D MAKE UP FOR EVER 의 블링블링한 펄이 빛나는 다이아몬드 파우더 샴페인 11호 한참 아이돌들의 블링블링한 메이크업에 마음을 뺏겨서 알아보던 중, 소녀시대 외에도 다수의 아이돌들이 즐겨 사용하는 다이아몬드 파우더 샴페인 11호에 꽂혀서, 한참을 앓이를 했었다 ㅠ.ㅠ 하지만 가격이 가격인탓에, 선뜻 지르지 못하고 있었는데 생일선물로 뭘 갖고 싶냐는 친구의 말에 요게 번뜩!!!!!!!!!!!!!!! 생각나서 백화점으로 바로 고고♥.♥ 11호와 다른 걸 염두에 두고 갔었는데, 막상 눈 밑에 발라보니 11호가 무난하면서도 청순한 펄이라 요걸로 선택!!!!!!!! 사진에서도 이 블링블링함이 느껴지는 듯하다! 요 펄감을 잡아내려고 얼마나 찍어댔는지(;_;) 가격은 37000원으로 비싸다...... 요 놈이.. 더보기
처음 구매해 본 아이허브 인증샷:-) 처음 구매해 본 아이허브 인증샷:-)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외국 직배송 사이트 아이허브. 영양제와 화장품부터 음식에 필요한 재료들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취급중인데, 친구에게 선물받아서 쓰던 위치하젤 토너가 똑 떨어져서, 세이어스 토너도 살 겸 처음으로 아이허브에서 이것저것 질러봤다:D 우리나라에서는 올리브영에서 24000원정도에 판매하는 세이어스 위치하젤 토너가 여기선 단 돈 8달러. 그 외에 제품들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중!!!!!!! 일단은 전체 지름 샷부터 :-) 세이어스 위치하젤 토너 레몬향과, 알코올 프리의 알로에 향 각각 하나씩 사고, 여드름에 좋다고 추천 받은 블레미쉬 트리트먼트 로션, 그리고 피부에 좋다는 엘시스테인과 히아루론산 영양제. 엄마아빠 먹을 오메가3랑 세안용 아프리칸 블랙솝.. 더보기
던킨 도너츠 2014년 다이어리 플래너 get get :D 던킨 도너츠에서 12000원이상 제품 구매시 2014년 다이어리를 2000원에 주는 프로모션을 봤는데, 다이어리를 본 순간 폴인럽 ㅠ.ㅠ 해서 프로모션 시작하자마자 던킨에 달려가서 다이어리를 구매했다 ♥.♥ 도대체 12000원치를 던킨에서 뭘 사야하나, 하고 고민을 했는데 아무리 봐도 컵이나, 다른 건 살 만 한게 없어서 결국은 그냥 도넛 12000원 어치를 집어왔다. 먼치킨이랑 머핀이랑, 도넛츠 종류 포함해서 9개를 집었더니 딱 12100원이 되서 14100원 결제 해서, 다이어리와 도넛까지 득템!^.~ 던킨 다이어리와 던킨 도넛츠의 투샷. 갈색의 깔끔한 다이어리는 한 눈에 봐도 두툼한 두께. 갈색의 깔끔한 파우치도 준다! 인터넷에서 보니, 다이어리가 파우치에 안들어가는 거 아니냐면서 분노하던데, 다행.. 더보기
마크제이콥스의 달달한 미니어처 향수들~♥ M A R C J A C O B S perfume 면세 찬스로 구입한 마크제이콥스의 미니어쳐 향수들. 바틀이 너무 귀여워서 향수를 자주 뿌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면세점에서 눈이 뒤집혀서 사고야 말았다^^;;;;;;;;;;;; 아마 4200엔 정도 했던 것 같다. 하나에 1000엔으로 생각하면 될 듯^.~ 마크제이콥스 데이지가 유명해서 항상 궁금했는데, 데이지 분홍색은 조금 더 여성스러운 향이고, 흰 색은 좀 더 깔끔한 느낌. 바틀과 같이 oh!lola는 여성스러면서도 조금 더 어른 스러운 향인 것 같다. DOT은 약간 과일향 같기도 하고, 캐쥬얼한 복장에 뿌려도 좋을 것 같은 느낌:D 상세샷. 향수 바틀들이 수집욕을 자극한다! OH! LOLA 같은 경우에는 장미꽃 모양이 디테일해서 너무 이쁨 ㅠ.ㅠ 실물.. 더보기
텐바이텐 이벤트 당첨! 파머스파티의 '100% bong bong honey' 100% Bong Bong Honey BY Famer's party 텐바이텐에서 열리는 이벤트에서 운좋게 당첨이 되서, 파머스파티의 유기농 100% bong bong honey라는 꿀셋트를 선물로 받았다:D 안그래도 겨울이 오고 있어서, 꿀이 있으면 꿀물도 끓여먹고, 차에도 넣어먹고 하면 좋겠다 싶었는데 완전완전 신났음^.~ 거기다가, 100% 유기농 꿀이라니! 파머스파티의 Bong bong honey 도착 택배샷! 박스부터 귀염귀염 돋는다 ♥.♥ 상자를 조심스럽게 열어보니, 파머스 파티에 대한 정보가 있는 브로셔 하나가 들어있고, 곱게 눕혀진 꿀 두개가 보였다. 근데, 병이 유리병인데, 생각보다 포장이 허술해서 놀랬다. 그 흔한 뽁뽁이 하나 없다니! 무사히 와서 다행이지ㅠ.ㅠ 깨져서 왔으면 눈물 났을 .. 더보기
아름다운 파리의 정경이 한 눈에. 영화 'midnight in paris' 제목처럼 아름다운 파리의 정경을 하나의 영화에 담아놓은 듯한 영화'Midnight in paris' 사실 막연하게 유럽은 너무 나에게선 먼 곳 같고, 절대 꿈꾸지 못할 머나먼 이상같은 느낌이 들었었기 때문에 입으로는 유럽 여행 가고 싶다~ 하면서도 정작 유럽의 어느 도시가 가고싶은지, 무엇이 있는지도 제대로 모르고 있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추천을 받아 보게 된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를 보고, 영화를 재생하자마자 파리의 풍경에 매료되어서, 유럽여행을 간다면 꼭!!!!!!!파리로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걸 그냥 눈으로만 보고 지우기엔 너무 아쉬워서 앞 부분의 파리의 풍경은 모두다 캡쳐캡쳐 이 영화 캡쳐들을 두고두고 보면서, 유럽 여행 떠나게 되면 내 눈으로 봐야지. 하며, 파리의 .. 더보기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那些年,我們一起追的女孩.2011)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那些年,我們一起追的女孩) 대만판 건축학개론으로 우리나라에 꽤 알려져있는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를 오늘에서야 봤다. 건축학개론을 극장에서 보고 나선, 친구랑 이 영화는 남자쪽의 일방적인 첫사랑의 환상이라며 욕을 했었었지만, '첫사랑'을 소재로 한 영화나 드라마를 꽤 좋아해서 받아뒀다가 비도 오고 하길래 영화나 보자 싶어서 재생. 정말 재생해놓고 10분~15분 까지는 아무 생각이 없었다. 원래 대만영화에 관심도 없고, 배우에도 더더욱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별 생각없이 보고 있는데.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완전 빠져들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정말 첫사랑의 감정과 안타까움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이 영화. 감히 누가 건축학개론이랑 비교를 했나 싶을 정도로, 정말 .. 더보기
진득한 커피향이 느껴지는 영화,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第36个故事,Taipei Exchanges, 2010) 영화가 끝나기 전까지, 코 끝에 커피향이 감도는 것만 같은 영화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第36个故事,Taipei Exchanges, 2010) 영화는 시작부터 달콤한 라떼향이 나는 것 같은, 어떻게 말하자면 먹음직스러운(?) 장면에서부터 시작한다. 간략한 줄거리를 말하자면, 두 자매가 카페를 꾸려나가는 이야기. 세상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물물교환'을 할 수 있는 타이페이의 작은 카페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카페의 바리스타이자 관리를 맡고 있는 언니인 두얼과, 두얼 카페에서 물물교환을 가능하게 만든 엉뚱한 동생 창얼의 이야기. 두 자매는 기세 좋게 카페를 열지만, 장사가 쉽게 풀리지 않고, 그러다가 엉뚱한 동생인 창얼이 카페 안의 필요없는 물건들을 손님의 물건과 교환해주자는 엉뚱한 발상을 하게 된다. 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