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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간만에 마테 및 스티커 등등~ 문구류 지름샷 방출! 중학교때부터 시작된 나의 문구덕후 본능은 20대가 되어서도 여전히 식을 줄을 모르고 있다. 아마 나의 여러가지 취미생활 들 가운데 가장 길게 지속되고 있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아무튼, 각설하고, 간만에 문구덕질에 지름신이 내리셔서 질러댄 것들을 모두모두 공개! 항상 사랑해마지않는 텐바이텐에서 질렀다! 마스킹 테이프는 다른 곳에서 소분해서 주문한 거지만:D 2013년 다이어리와 캘린더, To do list용 캘린더, 쁘띠 데코 ver2와 데코팩 1개, 그리고 취미생활용 노트와 버킷리스트 용 노트, 다이어리 대용으로 사용하려고 산 노트 등등~ 조금 늦은 지름과, 늦은 지름샷 방출이긴 하지만^.~ 두개의 캘린더와 모눈 종이 재질로 되어있는 노트 3권, 그리고 이번 2013년을 책임질 나의 사랑스러운 다이어.. 더보기
인스탁스 미니 캐스키드슨 필름팩 사용 후기 :D 캐스키드슨 인스탁스 폴라로이드 필름팩 당첨 후기 :D 몇일 전 생각지도 못한 메일이 날라와서 봤더니, 캐스 키드슨 폴라로이드 필름 리뷰어에 선정되었다는 연락이 었다!!!!!!!!!!! 내가 너무너무너무x100 사랑해 마지않는 캐스키드슨의 폴라로이드 필름팩이라니. 기분이 날아갈것도 같고 조금은 어안이 벙벙했다 :D 그리고 며칠 전에 빠르게도 캐스키드슨 필름 2팩이 도착을 했다. 이 알록달록 캐스키드슨 특유의 무늬가 찍혀있는 폴라로이드 필름을 어떻게 써야 가장 잘 썼다고 소문이 날까 고민을 하면서 조심조심히 셔터를 눌렀던 것 같다. 그리고 써 본 느낌을 말하자면.... 요 필름과 함께라면 굳이 폴라로이드 사진 테두리를 공들여 꾸밀 필요가 없다는 거! 요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멋지고,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더보기
엑시무스 화이트 슬림엔젤 개봉기:-)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도착한 '엑시무스 화이트 슬림엔젤' + 아그파 비스타 200 3롤 + 코닥 프로이미지 2롤. 오자마자 폭풍 감동으로 사진을 찍었다. 실물이 더 이쁜 엑시무스 ♥.♥ 요렇게 귀여운 모양으로 포장되어 있다! 요건 엑시무스 단독 샷. 너무 모양이나 색깔이 앙증맞다. 때가 잘 탄다는 소리 때문에 많이 고민했는데, 파우치에 넣어서 고이고이 모시고 다니면 때는 그나마 덜 타지 않을까 싶다3_3 오자마자 블로그들 돌아다니면서 필름 감는 방법이랑 넣는 방법 같은 거 보면서 따라하다보니 금방 조작법도 익혀졌다. 수동카메라를 오랜만에 사용하다보니 헷갈려서 엄청 조심조심 다뤘는데, 네이버 블로그들 같은 걸 검색해보니 설명이 엄청 자세히 잘 되있어서 금방 따라했음. 요 놈이 수동 카메라라서 한 컷.. 더보기
결국은 질렀다! 토이카메라 엑시무스 '화이트 슬림 엔젤' ♡.♡ 주문 완료 인증샷 뚜둥. 사고싶어서 앓이앓이하고 있다가 거의 마음을 굳힌 상태에서 텐바이텐에 들어갔더니 주말특가로 43000원하던 엑시무스가 34000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에! 덕분에 원래 같았으면 필름도 2롤 정도 밖에 못살 돈이었는데 5롤이나 구매했다. 필름은 확실히 지마켓 쪽이 싸긴 했지만 배송비가 따로 더 들어가고, 소량 주문할 걸 생각하면 그냥 텐바이텐에서 같이 구매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 같이 주문을 했다! 이리저리 인터넷을 뒤지다보니, 엑시무스는 감도 200이상이어야 괜찮다는 소리가 있어서, 일단 초보이기도 하니 아그파 비스타 200을 세 롤 주문하고, 코닥 프로이미지+엑시무스의 조합으로 찍은 사진들을 보고 코닥 프로이미지를 두 롤 주문:D 고등학교 때 젤리카메라를 사용하다 금방 고장이 나.. 더보기
2013년 스타벅스 사쿠라 텀블러와 스타벅스 카드 구입♥_♥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사쿠라 텀블러의 판매가 2월 15일부터 시작!!!!!!! 사쿠라 텀블러 구경만 할꺼야...라는 마음으로 갔으나 그게 될리가 없었다 역시나. 가서 심사숙고 끝에 텀블러 하나를 사고, 사쿠라 카드까지 가지고 왔다. 당분간은 돈을 아껴 써야할 것 같다ㅠ.ㅠ 그나저나 이번 카드 너무 이쁘다!!!!!!!!!!!! 봉투도 요렇게 벚꽃잎이 그려져있다! 정말 고민고민 끝에 스테인리스로 된 칼라 사쿠라 텀블러를 샀다! 카드와 함께 찰칵. 아이보리와 핑크색의 그라데이션이 기본적으로 되어있는데, 실물은 이것보다 훨!씬 이쁘다고 자부할 수 있다. 은은한 그라데이션에 벚꽃잎이 입체적으로 되어있어서 너무 이쁜데다가, 잘 빠진 라인까지ㅠ.ㅠ 앓이하던 사쿠라 텀블러를 드디어 질렀다 하하 더보기
스타벅스 1월 1일 후쿠부쿠로(福袋) 5000엔 개봉기! 1월 1일이면 판매를 시작하는 스타벅스 후쿠부쿠로(福袋) 이벤트! 안에는 만엔 이상의 물건이 들어있다고 해서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고 한다. 그래서 일본에 있는 지금 나도 그 행렬에 동참!ㅎ.ㅎ 3000엔 짜리 후쿠부쿠로와 5000엔 짜리가 있는데, 올해에는 3000엔짜리가 흰 부직포 가방이고 5000엔짜리가 요 검은색 부직포 가방이었다. 사고 나서 신이나서 안을 들여다보니 요런 구성으로 되어있었음. 위부터 커피가루 2봉지, 비아 1세트, 작년 사쿠라 텀블러, 여름용 텀블러, 세라믹 머그/드리퍼, 그리고 음료 무료 쿠폰과 스타벅스 컵 모양으로 된 고무줄?.?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다. 으으. 어쨌든 구성은 요랬다! 자세한 사진은 여기에. 작년 사쿠라 텀블러가 생각보다 별로였는데, 하필이면 요게... .. 더보기
겨울 한정 메뉴, 스타벅스 토피넛 라떼! 겨울이 오면 항상 기다려지는 스타벅스의 토피넛 라떼:-) 올해는 일본의 토피넛 라떼와 함께 추운 겨울을 보냈었다. 벌써 토피넛 라떼가 들어간지는 몇 주 됐으나 포스팅 못한게 아쉬우니 뒷북이라도 둥둥 치면서 올려야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이렇게 토피넛 라떼의 발매를 알리는 팝업창이 떴엇다. 올해엔 토피넛 라떼만 몇 잔을 마셨는지 모르겠다. 컵 안 가득한 거품들이랑 위에 솔솔 뿌려진 것들이 얼마나 달콤한지ㅠ.ㅠ 한 번 입을 대면 떼지를 못할 정도! 토피넛 라떼 또 먹고싶다. 아직 겨울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또 겨울을 기다려야하나~ 더보기
아이허브 샹달프 레몬티 (St. Dalfour - Lemon Tea) 아이허브 샹달프 레몬티 (St. Dalfour - Lemon Tea) 오늘은 영 머리가 지끈지끈하고 기분이 축 쳐지는 날이라 간만에 차를 먹어야겠다 싶어서 요 샹달프 레몬티를 처음으로 개시해 봤다. 최근에 계속 라떼 종류나 스타벅스 핸드드립(간단하게 종이 필터를 끼워서 내리는 거) 만 마시고 있었는데, 간만에 따땃한 차를 마시니 기분이 차분해지는게 굿굿^.^ 요 아이허브 샹달프 티들은 패키지부터가 상큼상큼한 기운이 느껴진다. 레몬티는 요 티백처럼 노란색 패키지로 되어있는가 하면, 스트로베리 티 패키지는 진한 빨간색으로 되어있고, 망고 그린티는 역시나 초록색으로. 다음번엔 샹달프 티 떼샷을 찍어서 포스팅 해봐야겠다.:D 아무튼 이번에 건진 스타벅스 사쿠라 텀블러에 레몬티를 우려봤는데, 향도 달달하고 그렇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