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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쉽게 붙이는 젤네일, 데싱디바 매직 프레스 득템 후기:-) 요즘 완전 핫하다는 그 아이템! 데싱디바 매직프레스. 1초만에 간단하게 붙이는 젤네일이라고 유명세를 타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GS 홈쇼핑 등에서 판매되는데, 방송만 시작했다하면 바로 매진이 될 정도로 유명한 그 네일. 우연히 데싱디바를 알게 되어서 검색했더니 하나하나 사는건 너무 비싼데, 또 셋트 구매를 하려니 하도 품절이 빨라서 아쉬워만 하고 있던 차에, 우연하게 GS에서 방송을 시작한 걸 보고 바로 지르게 되었다! 데싱디바는 한 세트에 30개의 팁이 들어있는데, 홈쇼핑을 통해 구입한 것은 디자인이 다른 20개 셋트를 약 7만원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꿀기회♥_♥ 주문해놓고 언제 오려나 두근두근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와서 후기 사진 찍고 바로 붙여봤다! 20개 셋튼데 7개는 엄마가 마음에 .. 더보기
오랜만의 책 지름샷, 그리고 하이컷(HIGH CUT) ​오랜만은 아닌가, 싶지만 약 한 달여 만에 서점에 들렀다. 원래 이번에 문학동네에서 대학 소설상을 수상한 이희주 작가의 '환상통'이라는 책을 사고싶어서 들렸던 건데, 아쉽게도 아직 서점에는 보이지 않아서, 여기저기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하다가 마음에 드는 책들을 구입:-) 왼쪽부터 '컨셉진', 'HIGH CUT(하이컷)', '마이크로 트렌드 심리학', '데미안' 장르며 뭐며, 하나도 통일감이 없는 구성이지만 소개를 하자면, 먼저,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이름만 늘 듣고 정작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었던 지라 이번 추석연휴에는 푹 쉬면서 요걸 읽어야겠다는 생각으로 구입했다. 아마 읽는 데 꽤 시간이 걸릴 듯 하지만. 그리고 마이크로 트렌드 심리학이란 건 우연히 발견한 책인데, 정말 드러나지 않은 작은 수.. 더보기
바틀도 예쁜 베라왕 비쥬얼드와 페라가모 인칸토 참! 그동안 여름에는 페라가모의 인칸토 참을 잘 쓰고 있었는데, 최근에 다 쓴 관계로 새로 살 향수를 찾다가, 포스팅을 해야겠다! 하고 마음을 먹었다. 나처럼 달달하고 시원한 향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여름 향수 추천 포스팅:-) 겨울에는 코코넛 향이나, 로라메르시에의 엠버 바닐라 같은 약간은 묵직하면서도 머스크 느낌이 나는 바디로션이나 향수를 찾는 편인데, 여름에는 더워서 그런지 살짝 달달하지만 시원한 향수를 즐겨찾는다. 계절마다 향수를 바꾸는게, 은근 기분전환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나름 애용하는 중. 처음으로 내 돈으로 향수를 사서 비웠던 건 '존 갈리아노 팔레즈 므와 다무르 오프레쉬'로 바틀부터가 '여름'스러운 느낌을 뿜어낸다. 직접 찍은 사진이 없어서 검색한 사진을 첨부하자면, 요렇게 생긴 향수.. 더보기
영화 '아가씨(The Handmaiden, 2016)' 아름다운 그들의 세계.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아가씨(The Handmaiden, 2016) ※이 포스팅은 다량의 스포 및 영화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박찬욱 감독의 새 영화가 개봉했다. 를 원작으로 한 영화. 이 영화는 사실 개봉 전부터 여러가지 논란(예를 들면 왜색 논란이라던가 왜곡된 여성 판타지 등등)에 휩싸이고 있어서, 그다지 내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영화는 아니었다.그러다 우연히 티져 영상을 보게 됐고, 개봉 하면 바로 보러가야곘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개봉한 지 이틀 후에 영화관을 들려서 직접 보고 나왔다. 처음 보고 나와서 들었던 생각들은 단순하게 정리하자면 1. 티져 속에 나왔던 욕조씬. 진짜 연출 좋다. 2. 김태리라는 대박 신인 연기자가 나왔다. 3. 하정우와 김민희가 이렇게 매력있.. 더보기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A Gentle Breeze in the village,2007)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A Gentle Breeze In The Village, 2007) 출연자 : 카호, 오카다 마사키 간만에 본 일본 영화.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원제: 天然コケッコー) 왠만한 영화는 한글로 번역한 제목보다는 원제가 낫던데, 요 영화는 번역판 제목이 끌려서 보게 됐다. 원제랑 전혀 상관 없는 거 같은 제목인데 하고 생각 했었지만 영화를 다 보고나서는 나름대로 납득이 갔음. 그나저나 처음 이 영화를 보려고 마음 먹고 네이버에 검색했을 때 뜨는 저 두장의 사진의 분위기와 색감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건 왠지 내 맘에 드는 영화일거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 예상 적중ㅎ_ㅎ 정말 시골의 중학생을 보는 듯한 장면이라 좋았던 장면. 저 시원해 보이는 체육복 차림도 그렇고, 그냥 너무 .. 더보기
면세점에서 지른 아르마니 실크래스팅, 메포 페이스앤바디, 그리고 베네피트 차차틴트 ​이번에 출장을 가면서, 면세찬스가 생겼다. 아마 요번에 나갔다오면 당분간은 나갈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좀 무리해서 지....질러야겠다 싶은 마음에 사다사다보니 파운데이션 2개와 틴트 1개를 질렀다 ㅠㅠㅠㅠㅠㅠ 원가로 하자면, 약 15만원이 넘을 가격이지만 아마 할인 받고 적립금 쓰고 해서 10만원 정도에 전부 구입을 한 것 같다. 뿌듯뿌듯....하지만 텅텅 비어가는 내 통장은...............슬플 뿐이고... 아무튼 사족은 줄이고, 사진 GOGO! 왼쪽부터 베네피트의 차차틴트,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실크 래스팅 파운데이션, 메이크업포에버의 페이스앤바디. 아르마니 실크래스팅 파운데이션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파데인데, 색깔이 너무 누렇지도 너무 하얗지도 않고, 딱 톤보정과 화사한 느낌으로 잘 맞는 .. 더보기
스타벅스 에치드 사이렌 머그컵 구입! 사용할 시기를 놓쳐서, 유효기간이 하루 남은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있었다. 집에 가는 길에 스타벅스에 들려서 커피나 한잔 받아서 가야지~ 하고 스타벅스를 들렸는데 내가 사고 싶었던 길쭉한 디자인의 머그컵이 사이즈별로 있는 것을 발견! 사실 그 날 따라 별로 커피가 땡기지 않아서 고민하다가, 그냥 머그컵을 사야겠다 싶어서 보다가 사이즈를 고민고민한 끝에 가장 큰 머그컵으로 득템. 정확한 명칭은 몰랐는데 공홈에 들어가서 찾아보니 "스타벅스 에치드 사이렌 머그 473ml" 이라고 한다. ​요건 박스와 머그컵 샷 :-) 늘 카누나 네스카페 아메리카노를 2개씩 뜯어서 한꺼번에 마시기 때문에 대용량 컵이 필요했는데 요건 딱 좋은 듯 하다 사이즈 완전 만족. 상세 디자인은 요렇다. 흰 색으로 되어있어 완전 깔끄미 :-.. 더보기
질스튜어트 심플 블루 장지갑 구입♥.♥ 개강을 며칠 앞두고 드디어 장지갑 구입!!!!!!!!!!! 어떤 지갑을 살까 고민고민하던 끝에 질스튜어트 장지갑으로 결정했다. 오묘한 블루 색상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주문했는데, 받고 나니 더 만족! 요렇게 이쁜 상자에 이쁜 포장이 되서 하루만에 배달왔다 ♥.♥ 안에는 품질 보증서와 함께 지갑이! 상자와 함께 품질보증서는 꼭 잘 보관해 둬야지:-) 짜잔! 색깔이 오묘한 블루라고 했는데, 진짜 특이한 블루색상이다ㅠ.ㅠ 완전 이뻐라~ 실제 색상은 윗 두사진의 중간쯤 되는 색상? 많이 어둡지 않은 청록색이라고 하는게 맞을 것 같기도 하다:-) 안을 펼쳐보면 요렇게 심플하고 깔끔하게. 카드 넣는 부분이 적을 줄 알고 걱정했는데 6칸 외에도 지폐 넣는 부분에 또 두 칸이 있어서 카드나 신분증을 넣을 수 있다:D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