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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소비의 행복

마크제이콥스의 달달한 미니어처 향수들~♥

 

 

M A R C  J A C O B S

 

perfume

 

 

 

 

면세 찬스로 구입한 마크제이콥스의 미니어쳐 향수들.

 

바틀이 너무 귀여워서 향수를 자주 뿌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면세점에서 눈이 뒤집혀서 사고야 말았다^^;;;;;;;;;;;; 아마 4200엔 정도 했던 것 같다. 하나에 1000엔으로 생각하면 될 듯^.~ 마크제이콥스 데이지가 유명해서 항상 궁금했는데, 데이지 분홍색은 조금 더 여성스러운 향이고, 흰 색은 좀 더 깔끔한 느낌. 바틀과 같이 oh!lola는 여성스러면서도 조금 더 어른 스러운 향인 것 같다. DOT은 약간 과일향 같기도 하고, 캐쥬얼한 복장에 뿌려도 좋을 것 같은 느낌:D

 

 

 

상세샷. 향수 바틀들이 수집욕을 자극한다!

 

 

 

OH! LOLA 같은 경우에는 장미꽃 모양이 디테일해서 너무 이쁨 ㅠ.ㅠ 실물은 더 이쁘다.

 

 

패키지도 향수의 이미지에 맞게 다양한 디자인으로.

꽤 괜찮은 구성인 것 같다. 만족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