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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카페

양산 카페, 휴 앤 고메즈(Hugh&Gomes)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와 양산의 한 카페를 찾았다. 우연히 검색하다가 알게된 양산역 근처의 카페 휴앤고메즈(Hugh&Gomes).분명히 1년~2년 전에 봤을땐 이런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인테리어를 바꾼건가, 아니면 내 기억이 잘못된건가 하면서, 어쨌든 쏟아지는 비를 뚫고 도착함.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 외부의 사진은 비가 너무 오는 바람에 찍지 못했지만, 커튼이 드리워져 있는게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카페였다. 거기다, 안은 테이블 하나를 두고 의자와 쇼파를 빙 둘러놓은 형태로 되어있고, 다른 한 쪽에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는 형식!커피용품과 원두 같은 것들이 그득그득했다. 이 곳이 드립커피가 맛있다는 소문을 들었던 터라, 드립커피를 주문하니, 앞에 놓여진 커피원두들 가운데.. 더보기
양산 브런치 카페, 다감(DAGAM)에서 토요일 오후 브런치 타임 C A F E : D A G A M 간만에 찾은 카페, 양산 중부동 카페 다감(DAGAM) 예전에도 한번 포스팅했던 양산의 카페 다감, 오래간만에 친구와 함께 브런치를 즐기러 갔다♥.♥ 한적한 주말의 브런치타임은 시험 끝나면 꼭 해야지! 했던 건데, 드디어드디어!!!!!!! 시험이 끝난 주말이라 더 좋고, 영화를 보고 와서 딱 출출하던 차에 가서 더 기대되고 친구랑 가서 더 신나고 그랬다! 전에는 찍지 못해서 아쉬웠던 카페 다감(da.gam)의 외부! 널찍한 공간이 한눈에. 흰색으로 칠해진 깔끔한 간판과 외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흐흐 다감의 메뉴에는 요런 것들이 있다! 들릴 때 마다 맛나보이는 사진들 때문에 침이 고였는데, 오늘은 나도 브런치를 요기서 흐흐>. 더보기
쉬어가기 좋은 카페, 양산 중부동 카페 다감(DAGAM) C A F E : D A G A M 쉬어가기 좋은 카페, 양산 중부동 카페 다감(DAGAM) 우연히 발견한 동네의 카페. 발견하고 나서는 우리 동네에 이런 카페가 있었나? 하는 놀라움과 반가움이 동시에 들었다. 깔끔한 흰 색 외벽의 카페는 어찌보면 약간은 발견하기 힘든 곳에 위치하고 있었지만, 카페 다감의 위치를 알리는 현수막 덕에 쉽게 찾아갈 수 있었다. 아쉽게도 외관의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다음에 갈 땐 꼭! 더 자세한 사진을 찍어봐야겠다♥.♥ 깔끔한 내부의 모습. 바깥에서 봤을 때도 꽤 넓은 곳이구나 했는데, 안도 넉넉하게 공간을 두고 배치된 테이블들이 마음에 들었다. 넓은 공간 덕에 어딜 앉아도 다른 손님들에게 방해 받지 않을 수 있는 공간이라 혼자 카페가기 좋아하는 나로써는 무지 좋은 곳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