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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Shikoku

[시코쿠 여행기] 우치코의 카페 '시모하카테이(下芳我邸)'

마츠야마 카페 투어의 하루.


우치코의 '시모하카테이(下芳我邸)'



우치코 마을에도 숨겨진 카페들이 많아서 고민했는데

책에서도 봤던 이곳으로!

그런데 이 날 마감시간 40분전에 겨우 들어가서 오래 있진 못했던게 살짝 아쉬웠다ㅠ.ㅠ

일단은 사진 감상부터!






바깥의 모습.

이것저것 메뉴를 소개해놓은 먹음직스러운 메뉴판!


사실 안의 내부가 더 이쁜데, 정신이 없어서 내부사진을 못찍었다.

정말 옛스러운 분위기와 좌식 테이블, 2층에 마련된 자리까지 엄청 좋았는데

왜 사진을 못찍었는지 아직도 아쉽다ㅠㅠ 





아무튼 커피/홍차와 함께 당고 셋트를 주문했는데,

요렇게 예쁜 개인 트레이에 담아주셨다!




팥을 올린 당고와 하나는 간장+꿀을 섞은 것 같은 뭐지.....아무튼 뭔가를 바른 당고!

둘다 맛은 굿굿 bbbb

가격대가 조금 있긴 했지만 좌식 테이블에 앉아서 뒷 경치를 보면서 먹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상 이곳에서의 시간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