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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_EOS_650D

[시코쿠 여행기] 우치코의 카페 '시모하카테이(下芳我邸)' 마츠야마 카페 투어의 하루. 우치코의 '시모하카테이(下芳我邸)' 우치코 마을에도 숨겨진 카페들이 많아서 고민했는데책에서도 봤던 이곳으로!그런데 이 날 마감시간 40분전에 겨우 들어가서 오래 있진 못했던게 살짝 아쉬웠다ㅠ.ㅠ일단은 사진 감상부터! 바깥의 모습.이것저것 메뉴를 소개해놓은 먹음직스러운 메뉴판! 사실 안의 내부가 더 이쁜데, 정신이 없어서 내부사진을 못찍었다.정말 옛스러운 분위기와 좌식 테이블, 2층에 마련된 자리까지 엄청 좋았는데왜 사진을 못찍었는지 아직도 아쉽다ㅠㅠ 아무튼 커피/홍차와 함께 당고 셋트를 주문했는데,요렇게 예쁜 개인 트레이에 담아주셨다! 팥을 올린 당고와 하나는 간장+꿀을 섞은 것 같은 뭐지.....아무튼 뭔가를 바른 당고!둘다 맛은 굿굿 bbbb가격대가 조금 있긴 했지만 좌식.. 더보기
[시코쿠 여행기] 마츠야마 우치코 마을의 작은 시장, 가라리 시장 구경! ​마츠야마의 작은 시장, 우치코의 '가라리 시장' * 시코쿠의 정보는 많이 없어서, 보통 책을 참고해서 루트를 짰었는데, 그 중 하나가우치코의 가라리 시장!우치코 마을 사람들이 자급자족하는 식료품들을 서로 내다팔고 사고 하는 작은 시장이라온 김에 가보자 해서 찾아다녔는데, 정말 여기에 도착하기까지 험난한 여정을ㅠ.ㅠ 정말 안쪽에 꼭꼭 숨어있어서, 찾는데 한참을 헤맸었다!중간에 포기하고 가려다가 친구가 가보자고 하는 길로 갔는데, 이곳을 뙇! 발견하고 얼마나 신기했던지!가라리 시장으로 가기 위해서 건너야 하는 다리가 있었는데 기념사진 찍겠다고 난리치다가하마터면 강물에 빌린 자전거 열쇠를 빠뜨릴뻔 해서 십년감수했었다ㅠㅠ지금 생각해도 온몸이 찌릿찌릿 이 다리가 바로 가라리 시장을 가기 위해 건너야 하는 다린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