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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대만 여행기] 대만 여행 노트. 2박 3일간의 일정과 경비 정리. TAIPEI TRAVEL NOTE 2박 3일간의 일정과 경비 정리 [2박3일 대만 여행 일정] 첫째날. 1. 단수이(타이페이 메인 스태이션에서 빨간 선 타고. 종착역까지) = 담강중학교, 진리대학 2. 고궁박물관(6:30분까지 입장 가능, 시린역에서 내려서 버스) 3. 쓰린야시장 4. 까르푸(24시간, 10분 소요) 둘째날. 1. 지우펀 2. 허우통 고양이 마을 3. 핑시역 등날리기(쉬펀역에서 핑시역, 1정거장) 4. 타이페이 101(9시 15분까지 입장 가능) => Taipei cityhall station에서 내려서 10분. MRT에서 타이페이 기차역(train station)에서 루이팡역 가는 기차타기(50분 소요) 루이팡역에서 핑시선 One day pass 구입하기 => 쉬펀역(十分역) 셋째날. .. 더보기
[대만 여행기] 먹부림의 나라, 대만(Taiwan)에서의 2박 3일:D - 대만의 시내 시먼딩, 삼형제 빙수 그리고 훠궈뷔페! 2013.06.05~07 2박 3일, 먹부림의 나라 대만으로! 대만 여행의 마지막 날. 아쉬운 3일째의 날이 밝았다ㅠ.ㅠ 마지막 날은 시간이 별로 없는 관계로 숙소와 가까웠던 시먼을 둘러보기로 결정. 시먼은 한국의 명동과 같은 곳이라고 했다:D 여기서 기념품인 펑리수도 사고 할 생각으로 아침 일찍부터 출발. 날이 참 쨍쨍해서 하늘이 이뻤다.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여느 나라의 시내의 모습과 다를게 없었다. 특히 신기했던건 일본 가게들이나 체인점도 엄청 많고, 한국에서도 많이 봐왔던 가게들이 가득가득. 그래서 여기가 명동인지 대만인지 구별이 안 갈 정도였다:( 시먼역에서 올라오자마자 보이는 시먼홍루 건물. 대만 최초의 극장이라고 하는데 어마어마하게 컸다. 그치만 너무 일찍 도착한 탓인지 문이 안 열려 .. 더보기
[대만 여행기] 먹부림의 나라, 대만(Taiwan)에서의 2박 3일:D - 핑시선을 타고 고양이 마을과 쉬펀역 등날리기. 2013.06.05~07 2박 3일, 먹부림의 나라 대만으로! 핑시선을 타고 허우통 고양이 마을로. 그리고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등날리기를 재현하기 위해 쉬펀역으로. 둘째날의 일정은 대만의 외곽지역(?)이긴 하지만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들로 짰었는데, 지하철이 아닌 기차, 핑시선을 타고 고양이 마을에 가보기로 했다:D 역은 생각보다 자그마한 공간이었다. 표를 먼저 산 다음에 바깥에서 배회를 계속~ 생각보다 역 주변이 가게들이 많았었다. 저 멀리 보이는 우스란도 있고. 시간이 비는 틈을 타서 얼른 우스란에 가서 버블티 한 개씩 손에 들고 기차를 타서 허우통 고양이 마을로 ^.~ 고양이 마을에 도착하니, 정말 말만 고양이 마을이 아니란 걸 새삼 실감했다. 마을 한 가운데에 고양이가 널.. 더보기
[대만 여행기] 먹부림의 나라, 대만(Taiwan)에서의 2박 3일:D - 출발, 그리고 단수이에서의 하루. 2013.06.05~07 2박 3일, 먹부림의 나라 대만으로! 2013년의 큰 목표 중 하나가 바로 해외 여행 떠나기였다. 일본은 해외긴 하지만 일단은 일본 제외한 '해외여행' 이었기 때문에 이 목표를 세우기 전까지 많은 고민을 했었다. 시간과 돈이 그렇게 충분치 않고, 일을 하고 있는 게 아니라 이 목표를 과연 지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컸는데, 생각지도 못한 기회에 알아보다가 대만이 경비가 생각보다 많이 안 든다는 걸 알고 일사천리로 여행을 추친. 그리고 2013년의 반이 지나기 전인 6월에 대만으로 떠나게 됐다. 이것만으로도 대만 여행은 정말 나에겐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 2박 3일이긴 하지만 아침 일찍 비행기를 타고 도착해서 돌아올땐 가장 늦은 비행기를 타고 왔기 때문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