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심야식당

[시코쿠 여행기] 마츠야마 상점가와 봇쨩 시계탑, 그리고 봇쨩당고♥.♥ 시코쿠 6박 7일 여행의 첫날을 무사히 보내고,드디어 제대로된 일정의 스타트!요 날은 마츠야마 시내를 돌아보고 구경하면서 다녔다. 마츠야마의 상징이기도 한 도고 온천의 모습.요 온천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기도 하는 그 온천? 목욕탕의 모티브가 된 곳이라관광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온천을 즐길 수 있어서, 이 날은 마츠야마 시내 구경을 다 한 후저녁에 온천을 즐겼다 ㅎㅅㅎ 한번쯤은 타보고픈 인력거. 도고온천 앞에 늘 대기중입니당. 그리고 마츠야마의 상점가를 지나 도고온천역으로 가면 요렇게 봇쨩 시계탑이 자리 잡고 있다.평범한 시계탑같기도 한데 왜 봇쨩 시계탑이지? 하니,매 정각마다 이 시계탑에서 봇쨩의 캐릭터들이 나타나기 때문. 마침 시간이 맞아 또 한번 보게된 봇쨩캐릭터들.. 더보기
[시코쿠 여행기] 마츠야마의 심야식당 '도련님(坊ちゃん)’ 발견 시코쿠 여행 6박 7일의 일정 중 첫날.부산에서 출발해서 칸사이공항으로, 그리고 칸사이공항에서 1시간 정도 기다리다가마츠야마행 비행기를 타서 바로 마츠야마에 도착한 날! 이렇게 이동을 하다보니 마츠야마에 도착해보니 이미 저녁먹을 시간은 지나있고...배는 고파오고ㅠㅠ하지만 문 연 가게 잘 보이지 않아서 고민하며 돌아다니던 찰나, 발견한 이곳 '도련님(坊ちゃん)’들어서기 전까지만 해도 어떨려나?? 하면서 고민했는데 웬걸.아직도 이 곳을 떠올리면 되게 신기하다 어떻게 우리가 저길 갔지 싶은? 그야말로 마츠야마의 심야식당 같은 곳이었다ㅠ.ㅠ ​들어서자마자 보이던 인상 좋은 할머니가 구수한 사투리를 쓰면서 말을 걸어 주시고혼자 카운터 석 끝에 앉아 맥주와 밥을 먹으며 티비에서 흘러나오는 드라마를 보고 있던 회사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