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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카페

신사역/ 브런치하기 좋은 어퍼웨스트와 핑크멜로우 카페 신사역 가로수길 브런치 카페 "어퍼웨스트(UPPER WEST)"와 사진 찍기 좋은 카페 "핑크멜로우(Pink Mellow)"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와 브런치 약속이 있었던 날! 요즘 매일 새벽 늦게 잤던 탓에 과연 12시까지 신사역으로 갈 수 있을까 걱정을 했지만 약속은 사람을 부지런하게 만드는 법. 다행히 12시까지 무사히 도착해서 친구가 가자고 한 어퍼웨스트로 향했다.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 어퍼웨스트 (UPPER WEST) 어퍼웨스트는 브런치 카페라고 하기엔 스테이크와 플래터, 파스타, 샐러드,리조또 등 너무나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낮에는 카페, 밤에는 펍으로 변하는 이 곳의 메뉴와 분위기는 별점 5개! 플래터나 스테이크 메뉴는 다소 가격이 있는 편이지만, 가끔씩 분위기를 내고 싶을때 들.. 더보기
신사/ 음악과 커피가 흐르는 곳, 아임뮤트(immute) 신시 가로수길, 음악과 커피가 흐르는 카페, 아임뮤트(immute) 동생과 가로수길 나들이에 나선 날. 늘 가던 겟썸커피가 이제는 조금 질렸다 싶어 새로운 곳을 찾던 차에, 이 곳 아임뮤트(immute)를 발견했다. 구석구석 들어가다가 발견한 이 곳은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외관을 하고 있다. (근데 사진을 안 찍었네..) 가게 안은 단촐하지만 있을 것만 딱 있는 그런 느낌이 들었고 자리 구성이라고 해야할까 배치가 굉장히 독특하다. 얼핏 좁아보이지만 확실하게 자리 구분을 짓고 있는 느낌이라 여느 카페들처럼 복작복작하지 않다. 주문을 받는 곳이자 주방인데, 정말 심플하고 간결하게 차려져있다. 요즘 진한 우드 계열 인테리어에 빠져있어서인지 이 카운터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친절한 사장님께서 처음 왔냐고 물어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