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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음악이 흐르는 곳

Earth, Wind & Fire - September 듣기만 해도 어깨가 들썩들썩 신이 나는 음악러브셔플의 주제곡이었던 fantasy도 좋았지만 이 노랜 다른 느낌으로 좋다공부하러 카페갔다가 이어폰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오고부턴 흥이 돋아서공부에 집중을 못했다는 후문이..ㅎㅅㅎ.. 간단히 가사 첨부 Do you remember the 21st night of September? Love was changing the minds of pretenders While chasing the clouds away Our hearts were ringing In the key that our souls were singing. As we danced in the night, Remember how the stars stole the night away Ba de ya .. 더보기
1986 OMEGA TRIBE - 君は1000% (영화 '이니시에이션 러브' OST) 1986 Omega Tribe- 君は1000% (영화 '이니시에이션 러브' OST) 일본 영화를 보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이니시에이션 러브'를 추천하는 글들이 많아서 보게 됐다. 뭔가 좀 참신한 로맨스 영화 없나 했는데, 이니시에이션 러브는 로맨스+반전이 있다는 평을 본데다가 마에다 아츠코와 마츠다 쇼타 주연이라고 하니, 안 볼 이유가 없는 것.... !!!!!!!!!!! 영화를 선택할때는 평만 보고 줄거리는 전혀 안보는 스타일인데, 처음 시작하자마자 뭔가 일본의 80년대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배경과 마에다 아츠코의 스타일링....때문에 확 몰입해서 봤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80년대 느낌을 살려준 것이 바로 이 1986 Omega Tribe의 곡! 탓군이 바다에 갔을 때 마에다 아츠코를 보는 순간 이.. 더보기
2013년 2월부터 5월까지 즐겨듣던 플레이리스트. 양요섭 카페인에 뒤늦게 꽂혀서 미친듯이 들었더니 재생횟수가 101번.....그리고 언제나 빠지지 않는 아이돌 노래들과 목소리랑 곡이 너무 좋은 악동뮤지션 노래들도. 블락비는 정말 블호에 가깝지만 나만 이런거야 라는 노래는 너무 좋아서 자주 들었었다:D 보이프렌드 점점점도 완전 숨겨진 보물곡. 더보기
브라질 음악 컴필레이션 앨범 :: 그대가 들린다 REVIEW 한국과 브라질의 여러 아티스트가 참여해서 공동 작업으로 만들어진 특별한 브라질 음악 컴필레이션 앨범. 평소 좋아하던 나희경(a.k.a 보싸다방, 히나, HEENA)씨의 참여로 인해서 이 앨범의 존재를 알게 되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신청을 해서 리뷰어로 선정이 되어 이렇게 리뷰를 쓸 수 있게 되었다 :-) 2013년 4월 24일 미러볼 뮤직에서 발매된 이 앨범은 참여진 또한 빵빵하다. 한국과 브라질의 보사노바(재즈)풍 음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인 이한철, 말로, 나희경, 마리아 크레우자(maria creuzaC), 이타마라 쿠락스(Ithamara koorax),세자 마샤두(cesar machado) 가 참여했는데, 평소에 좋아하던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를 했는데, 이게 이 앨범을 더욱 탐나게 하는 이유 중 .. 더보기
Kings of convenience - the bulid-up cayman island,Misread를 듣고 꽂혔던 kings of convenience.24-25와 mrs.cold를 주구장창 듣다가 이 노래를 듣고 또 꽂혔다.진짜 어떻게 이렇게 내 취향의 노래를 만들고 노래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이 노래도 역시나 좋다. 그리고 이 노래가 특별한 것은 다른 곡들과 다르게 여자 보컬이 들어가 있다는 것.Leslie Feist(파이스트)라는 캐나다 출신의 싱어송 라이터라는데,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의 우울한 감성에 너무 적절하게 맞아 떨어져서 놀랬다. 3인조 그룹이라고 해도 믿어질만큼 곡의 분위기에 적절히 녹아들어 있는 목소리와 감성이...! 그냥 노래만 주구장창 듣다가 블로그에 포스팅하려고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를 네이버를 검색해보니, 노르웨이 출신의 두 사람이 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