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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 베일리 래

2016년 제10회 서울 재즈 페스티벌 2일차 참전후기(2) ​​5월 29일 열린 서울 재즈 페스티벌 대망의 2일차 참전 후기! 두번째 포스팅. 첫번째 포스팅이 너무 길어져서 두번에 나눠서 포스팅을 하려고 헀는데 어쩌다보니 엄청나게 밀렸다. 5월 말에 갔떤 공연을 이제야 포스팅하다니.... 아무튼 장범준 공연까지 다 보고 나와서는 잠깐 쉬면서 밥을 먹다가, 스프링 가든에서 열리고 있는 공연을 보러 갔다. ​셋팅되고 있는 모습. ​그리고 공연이 진행되고 있을때. 여기 정말 공연장 자체가 너무 이쁘고, 잔잔한 재즈의 선율과 살랑살랑 부는 바람이랑 5월말의 햇빛이 너무 잘 어울려서 기분이 정말 최고였다. 야외공연의 즐거움에 흠뻑 빠져서 노래감상~ 정말 재즈 페스티벌이라는 느낌이 물씬 났던 공연이었다. ​여기서의 공연을 본 후에는 잠시 메인 스테이지 쪽으로 이동해서 잠깐.. 더보기
2016년 제10회 서울 재즈 페스티벌 2일차 참전 후기(1) ​5월 29일 열린 서울 재즈 페스티벌 대망의 2일차 참전 후기! 5월엔 무려 3번의 콘서트를 다녀오는 기적과 같은....동시에 죽음과 같은 달이었다. 3번의 콘서트 모두가 너무 기다리고 기다렸던 콘서트지만, 서재페 같은 경우에는 매년 가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던, 그렇지만 지방에 사는 슬픔+ 대학생 때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가지 못했던 공연이라 더욱이 기대가 됐다. 그러나 사실 공연에 참가하기 전에 로열 나이트 아웃? 때문에 빈정이 상하기도 했었다:-( 라인업 뜨기 전에 얼리버드로 예매를 했는데, 내가 진짜 보고싶었던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와 제이미컬럼, 데미안 라이스, 바우터 하멜의 공연 모두가 로열 나이트 아웃에 포함되어 있었던 것!!!!!!!!!! 딱 네 팀의 공연이 정말 내가 원했던 라인업이라 어떻..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