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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카페

부산대 브런치 하기 좋은 카페, 카페 멜로우(cafe mellow) 카페 멜로우(cafe mellow) 며칠 전, 간만에 브런치를 먹으러 부산대 주변으로 갔다:D 친구가 소개 해주기로 했지만, 너무 오랜만에 브런치를 먹으러 가는 거라 여러모로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요번에 가본 '카페 멜로우(cafe mellow)'는 완전 내 마음에 쏙 드는 곳이었다. 일단은 공간이 탁 트여서, 엄청 넓은데, 테이블 수는 그렇게 많지 않다. 고로 어느 자리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건 공부를 하건, 뭘 하건 동떨어져 있기 때문에 손님이나 그런걸 신경 안써도 된다는 점! 일단은 그게 제일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브런치 메뉴도 충실한데,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다 셋트 하나 당 6000원 정도의 가격인데, 가끔 기분 내기엔 적당한 가격인 것 같은 생각. 친구랑 둘이서 가서 오므라이스 셋트랑 멜로우.. 더보기
부산대 CAFE '카페 레몬테이블(Cafe LemonTable)' 카페 레몬테이블(Cafe LemonTable) 예전에 한참 떠먹는 피자에 꽂혔던 때가 있었다. 학교 앞 '앳홈(At Home)도 몇번 가보긴 했지만 가격대가 생각보다 높기도 하고 1인 1음료?제가 걸려서 자주 안 가졌는데, 우연한 기회에 부산대 앞 카페 레몬테이블을 알게 되서, 그 후로는 자주 가게 되었음. 일단은 인테리어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게 이 곳을 자주 들리게 된 이유기도 햇다. 깔끔하게 정리된 듯한 내부의 모습 + 꽤 넓은 공간으로 조곤조곤 이야기 하면서 맛난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게 큰 메리트라고 생각된다. 또한 가게 안으로 들어설 때 보이는 신선한 채소를 사용한다는 것도 꽤 끌리고, 친구나 연인 뿐만 아니라 가족끼리 와도 즐겁게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같다. 가장 좋아하는 건 떠먹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