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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애슐리 클래식에서 먹부림(feat.롱아일랜드 스톤 스테이크)

ASHLEY CLASSIC

 

간만에 다녀온 애슐리 클래식에서의 먹부림 ♥.♥

 

친구 생일 기념으로 애슐리에서 밥 한끼 먹자! 해서 정말 오랜만에 애슐리 클래식에 다녀왔다!

애슐리 프리미엄으로 갈까, 클래식으로 갈까 고민고민하던 차에 기념일 쿠폰을 사용하면 스테이크까지 먹을 수 있다는 절호의 정보를 입수! 하고,

그러면 클래식으로 가도 되겠다~ 싶어서 클래식으로 갔다:D

가게 사진은 일단 패스하고 맛난 메뉴들 사진 나갑니당.

 

 

 

첫 접시는 일단 샐러드로 살짝 배를 채워주기 위해서 렌치 드레싱과 함께 담아봤다.

그리고 신메뉴인 플라워리 라이스볼도 하나 챙기고, 구운 슈가 자몽!!!!과 떡갈비, 단호박 케이크까지.

구운 슈가자몽은 엄청 기대했는데 자몽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가 그다지...^_T

떡갈비도 친구는 엄청 좋아했는데, 내 입맛에는 별로였다...단호박케이크가 역시 빵수니한테는 짱짱.

 

 

두번째 접시에는 벌써 케이크의 등장...이라고 썼는데, 생각해보니

벌써 첫 접시에서 단호박 케이크를 퍼왔었구나^^;;;;;;

아무튼 요 접시에는 쫄면이랑 브라우니랑 닭봉 같은거, 케이준 샐러드류를 퍼왔다



 

세번째 접시에는 드디어 치즈케이크의 등장!!!!!!!!!!!!

라이스 스틱인가 뭐시긴가 하는 신메뉴도 퍼오고 웨지감잘아 나쵸랑 또 한번의 단호박 케이크!

근데 정말 애슐리 치즈케이크는 짱짱..너는 love.....

사진에는 다 나오지 않았지만 이 날 치즈케이크만 한 4번 가져다 먹은거 같다 흐흐

인절미 라이스인가 하는 건, 쫀득쫀득한 게 꽤 맛있었다! 나초 먹으려고 가져온 소스에 찍어먹으니 맛나고 흐흐

 


 

4번째 접시의 등장!

신메뉴 김치 치즈 퀘사디아 (요거 꽤 맛있었다!!!!!!!)랑 까르보나라 떡볶이랑 프렌치 토스트 한조각이랑 웨지감자 등등..

아 두부 베지터블 어쩌구 하는 메뉴도 있당

근데 퀘사디아랑 저 이름 모를 빨간 양념의 음식이 맛났음!

프렌치 토스트는 생각보다 안 따뜻했던 듯 ㅠ.ㅠ

 


 

친구랑 바닐라 아이스크림 먹는데 갑자기 아포가토 스타일로 먹자!!!!!!!!!는 말에

커피를 뽑으러 갔는데, 다 연한 커피 밖에 없어서 포기하려던 찰나

가방속의 카누가 생각나서 곧장 만들어먹은 아포가토 스타일 바닐라 아이스크림!

흐흐 비쥬얼이 나름 그럴듯 하다.

 



 

 

 

그리고 드디어 대망의 롱아일랜드 스톤 스테이크의 등장!

기념일 쿠폰 짱짱맨이쟈나...

단품으로는 12900원이라는데, 진짜 가격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품질이었다!

살살 녹는 것 같은 맛 ㅠ.ㅠ 뜨거운 철판 위에서 지글지글 익는 스테이크를 자르느라 고생했지만

정말 맛은 짱짱이다 bbbbb

애슐리 가는 분이라면 제발 이걸 드세요........

아무튼 간만의 애슐리 먹방이었다 흐흐

다음엔 꼭 프리미엄에 갈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