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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설빙에서 치즈빙수, 인절미 토스트& 빵 먹부림!

 

 

 

오랜만에 갔던 설빙♥.♥

예전엔 설빙 가면 무조건 인절미 빙수에 인절미 토스트였는데, 치즈 빙수 한번 맛 본 이후로는

치즈빙수에 제대로 꽂혀가지고 매번 요것만 시키고 있다!

 

치즈가 숭덩숭덩 들어간게 너무 좋으다 히히

 

 

 

 

치즈 덩어리들 너무 좋다 슬라이스 아몬드도 고렇고

다른 곳 치즈 빙수는 안먹어봐서 일단 나한텐 치즈빙수 1위는 설빙인걸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다른 곳 치즈빙수들도 궁금하긴 하다

치즈의 크기가 왕 크면 더 짱이겠지?.?

 

 

설빙을 흡입하고 나서는 간만에 작크와 파리바게트에서 빵을 이것저것 사왔다!

 

 

 

빵순이에게 파리바게트와 작크는 사랑입니다..

작크는 고등학교 때 엄마가 자주 사다 줘서 먹었는데, 알고보니 여기가 꽤 유명한 파티셰분이 있어서 부산에서도 사러 온다는

글을 보고 깜짝 놀랬던 기억이!

작크엔 디저트 빵류가 되게 많아서 좋아한다!

 

데코가 귀여운 빵들이나 쇼콜라 같은것들! 특이한 빵이 많아서 좋아하는데,

 엄마랑 갔더니 엄마가 내가 고르는것마다 아니라고 고개를 절레절레 하셔서... 결국은 무난하게 요렇게 골라왔다

 

또 작크로 출격하고싶어진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