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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영화 달팽이 식당의 메뉴, 무화과 샌드위치 만들기! 시바사키 코우 주연의 영화 '달팽이 식당' 예전에 영화 달팽이 식당을 본 적이 있다. 줄거리는 린코(시바사키 코우)가 술집을 하는 엄마가 자신을 불륜으로 낳았다는 얘기에 충격을 받고 집을 떠나, 할머니에게 요리를 배우며 요리사의 꿈을 키우다가 남자에게 배신을 당하고 파산까지 하게 되면서 다시 엄마 집을 찾아와 조그만 레스토랑을 차리고, 음식을 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 어떻게 보면 흔한 일본 영화의 이야기같기도 하다. 그렇지만, 달팽이 식당에는 특이한 음식들이 많이 나온다. 처음 무화과 샌드위치라는 것을 인식 한 것도 역시 이 영화를 통해서였다. '무화과'를 사실 한국에서는 별로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무화과를 넣은 샌드위치라는 것도 상당히 생소했다. 그렇지만 우연히 마트를 갔다가 무화과를 팔고 있는 것.. 더보기
감자피자,오레오&밀크티빙수,폰당쇼콜라,크림파스타까지.홈메이드 끝판왕:D 여름 방학 기념 친구들과 기숙사에서 성대한 홈메이드 요리 파티를 벌였다:D 원래 이렇게까지 판을 크게 벌릴 생각은 없었으나, 사람도 많아지니 이것저것 해야겠단 생각으로 했다. 그러다보니 이렇게 늘어나고 말았는데....(;_;) 음식 리스트는 감자로 도우를 대신한 떠먹는 피자와 크림 파스타, 그리고 오레오 빙수와 밀크티 빙수, 폰당 쇼콜라! 요건 감자로 도우를 대신한 감자피자. 원래 밑에 토마토 소스도 하고, 감자랑 파프리카랑 양파, 베이컨 등등 토핑을 마구마구 넣었으나 치즈때문에 잘 안 보인다는게 함정ㅠㅠㅠㅠ 감자피자는 요리방에서 보고 만들었는데, 밑에 도우 대용인 감자를 많이많이 깔수록 더 맛나다는 걸 느꼈다!! 삶은 감자를 퍽퍽 으깨서 밑에 왕창 깐 다음에 토마토 소스를 슉슉 바르고, 위에는 미리 볶.. 더보기
간만에 오코노미야키&야키소바 special~♥ 오랜만에 오코노미야키가 너무 땡겨서 구매!♥.♥ 언제먹어도 야키소바와 오코노미야키는 진리진리. 가게에서 먹는게 아니라 그닥 큰 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굳이 가게에 안가도 될 정도로 살살 녹는 맛에 신나서 흡입했다! 요건 야키소바에 초점을 맞춰서 한 컷. 요건 오코노미야키에 초점을 맞춰서 한 컷. 야들야들한 오코노미야키의 느낌이 사진으로도 보인다 가격이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었는데, 크기도 적당하고 맛도 좋아서 앞으로 왠지 자주 애용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캬캬 :D 더보기
최근에 맛 본 맛난 디저트(파르페) 사진♥.♥ 며칠 전 들린 곳에서 먹었던 파르페! 밑에는 고소한 시리얼이 담겨져있고, 엄지손톱 만한 크기의 녹차케이크가 숭덩숭덩 들어가있는 데다가 고소한 떡도 들어가있고,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엔 캬라멜 시럽까지 뿌려져있는 제대로 된 파르페 :-) 요즘 올릴 사진은 엄청나게 많은데 이걸 어떤 식으로 정리해서 포스팅을 해야될지 몰라서 감히 엄두를 못 내고 있다. 그치만 중요한 건 거의 다 먹짤 사진 뿐이라는거. 카메라로 먹짤 찍는게 제일 신나는 거 같다 하하하~.~ 더보기
커피빈 토리노 텀블러(Coffebean The Torino Tumbler) 콜드컵 나왔다♥.♥ Torino Acrylic Tumbler(Clear) - 16oz(454ml) : 17000원 Cold Cup 24oz (AQUA) - 24oz(680ml) : 19000원 커피빈 토리노 텀블러(Coffee bean The Torino Tumbler) + 콜드컵 ♥.♥ 이때까진 커피빈 텀블러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우연히 보고 완전 꽂혔다! 투명컵인데 이건 실물로 봐야 더 이쁜 듯 ㅠ.ㅠ 사람들이 올린 실사를 봤는데, 음료를 넣은 사진을 보니까 더 이뻐져서 진짜 너무너무 사고 싶어졌다! 가격도 19000원! 스타벅스 텀블러에 비하면 완전 저렴한 가격 :D ♥ 물론 요건 플라스틱이라서 스테인리스로 된 텀블러랑은 비교하기 조금 그렇긴 하지만...! 어쨌든 여름에 요거 들고 다니면 프라푸치노 마실때 참 좋을 것 .. 더보기
아날로그 감성을 담아내는 필름카메라의 매력에 푹^.~ 최근에 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현재는 변변찮은 하이엔드 카메라로 버티는 중이지만, 아무래도 새 카메라를 장만할 때가 온 것 같다. 하이엔드가 데세랄에 비해 휴대가 용이하긴 하지만 일반 컴팩트 디카보다 휴대성이 썩 좋지않은 것도 있고, 막상 사진을 찍어보면 데세랄 만큼의 멋진 사진도 안되니..영 애매한 아이가 되버렸다. 물론 기술이 있거나 찍은 후에 보정을 잘 해주면 문제가 없긴 하지만, 역시 욕심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래서 최근에 DSLR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초보자 주제에 자꾸 보급기보다 더 좋은 걸 보려고 하다보니 가격은 점점 올라가기만 한다. 거의 캐논 650D로 마음을 정한 상태였는데,또 막상 빅카메라나 요도바시 카메라 등에 가서 만지다보면 초보자에게 조작이 .. 더보기
인스탁스 폴라로이드 카메라와 캐스키드슨의 합작! 인스탁스 mini25 Cath kidston (Mint) 사진 출처 - 텐바이텐(10X10) 언젠가는 꼭 사야지 했던 폴라로이드 카메라!!!!!!!그런데 꽃무늬가 너무 사랑스러운 브랜드 '캐스키드슨'과 인스탁스가 합작품을 만들었다. 이름하야 인스탁스 mini25 Cath kidston. 핑크색과 민트색의 두 종류가 있는데, 이때까지 했던 어느 콜라보레이션 보다도 내 눈에 확 들어온 것은 어찌보면 당연지사일지도(;_:) 색깔도 너무 잘 빠진것 같고 깔끔해서 갖고싶다! 정가는 210,000 원이지만 현재 텐바이텐에서 20% 세일 이벤트로 168000원에 판매중! 거기에 필름 1팩과 캐스키드슨 2단 앨범까지 준다고 하니 지금이 폴라로이드 카메라 사기엔 딱 좋은 시기인듯 ㅠ,ㅠ 물론 돈이 없어서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본 후에 사는걸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