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의 카페거리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우메다 '나카자키쵸'의 카페 거리
한산한 날 찍어봤던 나카자키쵸의 모습.
들쑥날쑥하지만, 왠지 모를 통일감이 느껴지는 나카자키쵸 거리의 모습. 한산하다.
나카자키쵸는 굳이 자신을 뽐내지 않지만 자연스러운 고유의 멋을 가지고 있는 가게들이 많다.
정말 색다른 가게들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가게들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 것이 바로 나카자키쵸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귀여운 잡화와 장난감을 팔고 있던 가게.
아쉽게도 문을 닫고 있어 구경은 못했지만, 다음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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