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with CAFE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모메 식당을 떠올리게 하는 그 곳, 우메다 상미(sangmi) 카페. 소소한 가정식 밥상이 그리워 질때면. 카모메 식당을 떠올리게 하는 그 곳 우메다 상미(Sangmi) 카페 우메다의 상미 카페(sangmi cafe)는 한참 일본 가정식 식단에 꽂혀있을때 발견한 카페다. 하얀 외관에 깔끔하고 정갈한 글씨체로 쓰인 가게의 이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꼭 가봐야지 했던 곳인데, 왠지 모르게 영화 '카모메 식당'을 떠올리게 만들던 곳이다. 간판 옆에 세워둔 자전거도 멋스럽고, 깔끔하게 정리된 메뉴판들이 한층 정갈해 보인다 :D 내부는 생각보다 더 넓었다. 이곳에서 만든 두유 푸딩도 팔고 있고, 이것저것 판매중인게 많으니 한번 구경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계절마다 나오는 메뉴들도 바뀌는 것 같음;D 아마도 그냥 이곳의 기본 정식을 주문 했던 것 같은데, 요렇게 정갈하게, 푸짐.. 더보기 일본 Cafe&Bar "Giraffa" Cafe&Bar "Giraffa" 친구가 라떼 아트가 예술인 카페가 있다고 해서 다녀온 카페 Giraffa. 오픈한지 몇 달 안된 곳이었는데, 대만족! 하고 와서 포스팅! 일단 여러 메뉴가 있었는데, 런치 코스를 먹으러 간거여서 런치 코스 선택. 먼저 샐러드를 선택하고, 빵과 스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서 선택. 그리고 그라탕과 파스타 종류가 다양한데, 그 중에 하나를 선택한 후 디저트로 드링크 1잔과 한 입 사이즈의 케이크와 티라미스 케잌 중에 선택을 할 수 가 있었다. 참고로 티라미스 케잌(+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선택하면 300엔이 추가되게 됨 ㅠ.ㅠ 그래서 추가 없이 선택을 마치고 났더니 총 1480엔이 나왔다! 런치 코스로 빵빵하게 나오니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닌 듯 하다. 주문을 하고 처음 .. 더보기 리얼커피에서 보내는 달달한 일상 XD 리얼커피의 요거트와 아메리카노. 조그마한 머핀이 귀엽다 XD 선물 상자를 들고 있는 스머프들~ 그나저나 커피에 시럽을 넣었더니 저렇게 되어버렸다;_; 달달한 녹차라떼도 한 잔. 그리고 또 다른 요거트와 귀여운 초코머핀. 리얼커피가 가격대는 높지만 귀여운 장식들이랑 요런 소품들때문에 포기할 수 없다ㅠ.ㅠ 더보기 일본의 카페 체인점, 초코 크로와상이 유명한 산마르크 카페 (サンマルクカフェ) 일본 여행에 관한 정보를 모으다가 한번쯤은 이름을 들어봤을 법한 일본 유명 카페체인점. '산마르크 카페 (サンマルクカフェ)' 일본에 와서 돌아다니다 보면 요 카페를 몇 번이고 보게 될 정도로, 전국에 꽤 많은 체인점을 두고 있다:D 요기의 대표적인 메뉴라 함은 바로 초코 크로와상 크로와상의 안에 초콜릿이 들어있어 크로와상과 달달한 초코맛을 두배로 느낄 수 있어 너무 좋다:D 그치만 크기에 비해선 가격이 ㅠ.ㅠ 터무니없이 비싼거 같기도 하고.... 어쨌든 간만에 산마르크 카페에 다녀와서 포스팅 ♥.♥ 초코크로와상이랑 달달한 카페라떼 한잔. 비오는 날 먹으면 기분 최고. 여름이라 그런지 빙수 메뉴가 어마어마하게 나왔다. 보기만 해도 눈이 행복해지는 비쥬얼들. 근데 산마르크는 나에게 똥을 줬다. 아니 저기 위.. 더보기 부산 용호동 빵집, 코트도르(COTEDOR) 본점. 부산에 유명한 빵집, 카페가 많지만 가장 유명하다고 볼 수 있는 옵스를 뒤이어 꽤 유명한 곳! 바로 '코트도르(Cotedor)'를 꼽을 수 있다:D 이곳이 원래는 다른 곳에서 와서 한국 본점이 부산 용호동에 생겼다고 하는데, 자세한 건 패스하기로 하고, 일단 처음 갔을때 놀랐던 건 인테리어가 정말 외국의 빵집 분위기라서 한번 놀랬었다. 그리고 물어물어 찾아갔는데, 아파트 상가 안에 위치하고 있어서 뭔가 허무한^^;;; 느낌이 있기도 했다. 그치만 가게 안으로 들어선 순간 완전 만족만족.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긴 하지만, 맛이 너무 좋아서 강력 추천♥ 예전에 찍어둔 사진이라 사진 구도도 엉망인데다가 화질도 엉망이지만 그냥 참고용으로! 가게 내부에 들어서면 파란색 벽지와 함께 맛있는 쿠키와 빵들이 가지런히 .. 더보기 우메다 CAFE :: cafe パラボラ 요즘 오사카의 새로운 카페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나카자키쵸'에 갔을 때, 카페들이 너무 많아서 어떤 곳을 가야할 지 고민고민을 하다가 선택했던 곳. cafe パラボラ. 보통의 카페들과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들어가는 입구가 그냥 일반 가정집 같은? 옛날 가정집 같이 되어있다는 점이다. 바로 요런 식으로 되어있는 입구. 들어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문고리를 잡고 입장. 카페의 작은 간판이 요렇게 숨어있다. 카페의 이름이 카타카나의 글씨체로 적혀있는게 너무 귀여웠다 :D 입구의 바로 옆에는 카페의 메뉴를 소개해놓은 입간판과 자전거 한대가 놓여져있는데, 이게 소박한 카페의 분위기를 더욱 나타내 준다는 생각이~ 자리에 앉자마자 주문한 레어치즈케이크. 레어치즈케이크는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사실 가격에 비해선 너..너.. 더보기 동네의 숨겨진 카페 salon de the’ JOURMER 왜 우리가 사는 곳엔 제대로 된 카페가 없냐고 한탄만 했었는데, 알고보니 요 동네에 의외의 맛집이나, 이쁜 카페들이 많았다:-) 그래서 동네카페 위주로 열심히 돌아다니던 중에 친구가 찾아낸 이쁜 카페 발견! 인터넷에는 꽤 숨겨져 있다고 해서 걱정했었는데, 이게 숨겨져있다기 보다는 간판이 없어서 찾기가 힘든 거였다. 알고보니 매일 지나가는 곳 바로 옆이라 허무해했다는 사실이..ㅠ.ㅠ 하지만 간판이 없어서 아직도 이름을 모르겠다. 아무튼 카페 사진 gogogo ~♥ 독특하게 되있는 입구부분. 저 옆에 보이는 흰 종이엔 메뉴가 간략이 적혀져 있었다 :-) 가게 내부로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요 먹음직스러운 케이크와 디저트들. 위에서부터 바나나 크레이프와 애플 타르트, 블루 치즈 케잌, 그리고 레어 치즈 케잌과 블.. 더보기 부산대 CAFE '카페 레몬테이블(Cafe LemonTable)' 카페 레몬테이블(Cafe LemonTable) 예전에 한참 떠먹는 피자에 꽂혔던 때가 있었다. 학교 앞 '앳홈(At Home)도 몇번 가보긴 했지만 가격대가 생각보다 높기도 하고 1인 1음료?제가 걸려서 자주 안 가졌는데, 우연한 기회에 부산대 앞 카페 레몬테이블을 알게 되서, 그 후로는 자주 가게 되었음. 일단은 인테리어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게 이 곳을 자주 들리게 된 이유기도 햇다. 깔끔하게 정리된 듯한 내부의 모습 + 꽤 넓은 공간으로 조곤조곤 이야기 하면서 맛난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게 큰 메리트라고 생각된다. 또한 가게 안으로 들어설 때 보이는 신선한 채소를 사용한다는 것도 꽤 끌리고, 친구나 연인 뿐만 아니라 가족끼리 와도 즐겁게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같다. 가장 좋아하는 건 떠먹는 ..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