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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영화 그리고 드라마

아름다운 파리의 정경이 한 눈에. 영화 'midnight in paris'

제목처럼 아름다운 파리의 정경을 하나의 영화에 담아놓은 듯한 영화'Midnight in paris'

사실 막연하게 유럽은 너무 나에게선 먼 곳 같고, 절대 꿈꾸지 못할 머나먼 이상같은 느낌이 들었었기 때문에 입으로는 유럽 여행 가고 싶다~ 하면서도 정작 유럽의 어느 도시가 가고싶은지, 무엇이 있는지도 제대로 모르고 있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추천을 받아 보게 된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를 보고, 영화를 재생하자마자 파리의 풍경에 매료되어서, 유럽여행을 간다면 꼭!!!!!!!파리로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걸 그냥 눈으로만 보고 지우기엔 너무 아쉬워서 앞 부분의 파리의 풍경은 모두다 캡쳐캡쳐 이 영화 캡쳐들을 두고두고 보면서, 유럽 여행 떠나게 되면 내 눈으로 봐야지. 하며,

 

 

 

 

 

 

 

 

 

 

 

 

 

파리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파리의 사람들은 그림 속에서 살아가는 것 같은 착각을 준다. 그만큼 너무나 멋진 예술품같은 건물들이 많다는것 ㅠ.ㅠ

 

 

 

차를 세워둔 바로 뒷편엔 에펠탑이 빛나고 있다니.

 

 

 

 

 

 

정말 예술이다 예술.

 

 

 

 

 

 

 

 

 

 

 

비오는 날의 파리는 더욱 더 예술이다.

비오는 파리를 한번 걸어보고 싶다. 여행에 비가 오면 여행이 힘들어져서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정말 파리의 길거리는 비가 와서 축축히 젖어있는 모습이 더욱 더 매력적인것 같다. 약간은 우울하고 음침한 느낌이 들지만, 그래서 더더욱 매력있는 도시!

조만간 미드나잇 인 파리를 다시 한번 더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