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더운 여름날. 우유빙수가 너무너무너무 먹고싶어서 검색한 끝에 들린 삼청동의 '오시정'
깔끔한 인테리어와 차분한 카페의 분위기에 이끌려 들어간 그 곳에서는
우유빙수 뿐 만 아니라 고민을 날려버릴 수 있는 즐거운 시간까지 얻은 것 같았다 :D
뭔가 앉아있는 것 만으로도 즐겁고 마음이 편했던 그 날이 문득 떠오른다.
카페 안에 놓여져있던 소품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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