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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Kansai

[고베 여행기]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놓는 아름다운 야경 속으로

의 고베를 향해서 가는 길.

 모토마치에서 걸어나와 메리켄 파크와 포트타워, 모자이크 쪽으로 걸어서 이동했다.

더운 햇살에 조금 힘들긴 했지만, 그럭저럭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

중간중간에 조금씩 쉬어 준다면!

 

 

고베의 야경은 역시나 모자이크에서 보는 게 최고.

그래서 그 쪽으로 열심히 걸어가던 중에 한 컷:D

 

 

고베의 낮의 관람차.

 

 

한산한 항구도시의 분위기가 물씬.

 

 

낮의 포트타워의 모습은 이런 느낌이다.

 

 

상당히 마음에 드는 사진. 넓게 펼쳐진 바다가 멋졌다♥.♥

 

 

고베의 포트 타워.

 

 

메리켄 파크에서 찍었던 컷. 왠지 비장한 느낌이 난다.

 

 

왠지 모르게 정말 마음에 드는 사진.

그냥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커플과, 커플들을 향해서 내리쬐고 있는 따사로운 햇살이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 같다.

 

 

메리켄 파크 쪽의 모습.

상당히 세련되고 개발되어 있는 고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이곳의 모습은 사진보다 훨씬 예쁜데 카메라에 잘 안 담겨서 아쉬웠다ㅠ.ㅠ

 

 

메리켄 파크의 구경을 마치고 모자이크로 향하는 길에 찍은 이정표.

 

 

걷고 걷다 보니 모자이크와 관람차가 보이는 이곳에 도착!

빨간 관람차가 한 눈에 들어오고 그 옆엔 큰 글씨의 모자이크 상점가가 보인다.

 

 

이것도 상당히 마음에 드는 사진 중 하나.

고베는 참 여유로운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드디어 관람차 앞에 도착!

도착하자 마자 찍었는데 꽤 날이 어둑어둑해져서였는지 이미 불을 켜놓은 상태였다:D

 

 

관람차 바로 옆에 서서 고베의 야경을 촬영하기 위엔 준비를ㅎ_ㅎ

서서히 어두워짐과 동시에 건물들에도 슬슬 불이 들어오고 있었다.

 

 

포트타워의 위엄.

땡겨 찍었더니 노이즈가 조금 보인다.

 

 

 

오리엔탈 호텔인가?.? 어쨌든 중간에 둥둥 떠있는 건물.

참 이쁘다.

 

 

약간 평행이 안 맞지만 색감이 마음에 드는 사진.

야경 촬영은 은근히 어려운 거라는 걸 이번에서야 깨달았다:-(

 

 

그나마 평행이 맞게 찍힌 사진.

정말 고베의 야경은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