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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소비의 행복

간만에 마테 및 스티커 등등~ 문구류 지름샷 방출!

중학교때부터 시작된 나의 문구덕후 본능은 20대가 되어서도 여전히 식을 줄을 모르고 있다.

아마 나의 여러가지 취미생활 들 가운데 가장 길게 지속되고 있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아무튼, 각설하고, 간만에 문구덕질에 지름신이 내리셔서 질러댄 것들을 모두모두 공개!

 

항상 사랑해마지않는 텐바이텐에서 질렀다! 마스킹 테이프는 다른 곳에서 소분해서 주문한 거지만:D

2013년 다이어리와 캘린더, To do list용 캘린더, 쁘띠 데코 ver2와 데코팩 1개, 그리고 취미생활용 노트와 버킷리스트 용 노트, 다이어리 대용으로 사용하려고 산 노트 등등~

조금 늦은 지름과, 늦은 지름샷 방출이긴 하지만^.~

 

 

 

두개의 캘린더와 모눈 종이 재질로 되어있는 노트 3권, 그리고 이번 2013년을 책임질 나의 사랑스러운 다이어리까지.

이번 지름에는 유독 모눈 종이 재질의 물건이 많다. 다이어리도 안을 들여다보면 모눈종이로 되어있고.

모눈 종이로 되어있는게 글씨 쓰기도 편하고 이쁜 것 같다. 요즘 내가 꽂혀있는 거라 그런가 싶지만?.?

저 노란색 노트는 색상별로 사고 싶을 만큼 너무너무 이쁘다ㅠ.ㅠ 그치만 가격이 함정.

 

 

그리고 마스킹 테이프와 여러가지 스티커 샷.

 

 

역시나 마스킹 테이프는 종류별로 다양하게 쓰고 싶어서 언제나 본통보다는 소분을 선호하는 편이다.

이번 소분도 역시나 대만족. 너무 깨끗하고 깔끔하게 말려온다.

캐스키드슨 마스킹 테이프는 언제나 날 지름신으로...ㅎ.ㅎ

 

 

그리고 투명으로 되어있는 요 스티커. 지금은 벌써 많이 써버렸지만,

너무너무 깜찍한 디자인에 깔끔한 컬러가 내 마음에 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