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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울산 업스퀘어 안의 매드 포 갈릭(Mad for garlic) 마늘의 은은한 맛으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내는 체인 레스토랑, 매드 포 갈릭(Mad for garlic) 울산 업스퀘어점 방문 후기 및 메뉴 후기♥.♥ 매드포갈릭은 국내 최초 와인, 마늘 전문 레스토랑이라고 하는데,소문만 들어왔지 가본 건 처음이었다. 마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이벤트로 5만원 이상 주문시 2만원 할인권 증정...이라는 어마무시한 이벤트가 있어서 당장 달려갈 수 있었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메뉴가격에 비해 생각보다 양이 적어서 2명이서 가면 2~3개를 주문해서 먹는다고 해서 친구 한명과 함께 가서 2개만 먹을 요량으로 갔더랬다. 그런데, 결과는......^_^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해야 할 것 같다... 그냥 자리 잡고 앉아서 찍어본 의미없는 사진이지만 왠지 초점 나간게 분위기 있어서 한번 .. 더보기
서면 맛집, 일본식 벤또 전문점 지라시즈시(ちらしずし) 일본식 벤또 전문점 지라시즈시(ちらしずし) 내가 너무 좋아하는 서면의 맛집 중의 맛집. 지라시즈시를 소개합니다:D 우연히 알게된 이 곳은 위치가 조금 복잡한 곳에 있어서 처음 찾아갈때는 꽤 고생했었다. 구 밀리오레 건물의 맞은편 골목으로 들어가서 좁은 골목길을 끼고 들어가면 조그만 가게 하나가 숨어져 있는데 그곳이 바로 지라시즈시! 일본식 벤또를 전문으로 파는 곳인데, 미닫이식 문도 그렇고 카운터 테이블도 그렇고 왠지 모르게 일본의 느낌이 물씬 나는 가게이다. 이 곳을 알게 된 지도 벌써 2년이 넘은 것 같은데, 오랜만에 갔더니 인테리어와 자잘한 소품들이 조금씩 바뀌어 있어서 신기했다. 매장이 아주 작고, 재료도 조금은 제한 되어 있으니 일찍 가지 않으면 먹고 싶은 메뉴를 못 먹을 수도 있다. 지라시즈시.. 더보기
부산 해운대 마리나 블루 뷔페(Marina blue buffet) 방문기:-) 부산 해운대 마리나 블루 뷔페(Marina blue buffet) 며칠 전 위메프에서 구입한 쿠폰을 사용해서 가족 외식에 나섰다:D 해운대 마린시티 부근의 마리나 블루 뷔페(Marina blue buffet)였는데, 찾느라 꽤 고생을 했다ㅠ.ㅠ 저녁 시간에 가서 그런지 도로는 막히고, 예약시간은 다가오고, 길 잘 못들어서 광안대교를 빙빙 둘러가고..... 어쨌든 겨우겨우 도착해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더니, 요렇게 마리나 블루 뷔페의 이름이 떡! 뷔페 입구 부근은 요런식으로 되어있다. 생각외로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니다, 라고 생각했는데 뷔페 안 쪽으로 들어서니 600명 수용 가능이라고 되어있는 만큼, 어마어마한 넓이의 뷔페와 테이블들이 있었다.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곳은 사진을 못찍었다는 게 .. 더보기
성냥갑같은 모습의, 부산 감천 문화마을을 카메라에 담다. 간만에 출사. 부산의 산토리니라고 불리우는 곳. 부산 감천 문화마을을 카메라에 담다. (canon650D + 번들렌즈) 최근 부산의 관광지로 이름을 날리는 수많은 곳들중에, 간만의 출사지로 부산의 산토리니로 불린다는 감천 문화마을을 선택해서 다녀왔다:D 부산에 살면서도 정작 부산의 관광지나, 유명한 곳은 자주 다니질 않아서 그런지 요번 출사는 괜히 떠나기 전부터 설렜었다. 지하철을 타고 역에 도착해서 마을버스 1번을 타니, 그 조그만한 버스가 감천 문화마을 까지 굽이굽이 잘도 올라가더라. 진짜 높게 간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계속 갱신해가며 엄청난 높이에 다달라서야 버스에서 내렸던 기억이^^;;;;; 버스가 좁기도 한데, 마을 어르신들은 물론이고 최근에 늘어난 관광객들까지 해서 버스 안은 엄청나게 복잡.. 더보기
남포동 맛집, 모모 스테이크(MOMO STEAK)! MOMO STEAK 남포동점 최근 부산에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는 스테이크 체인점 '모모스테이크(MOMO STEAK)' 에 드디어 다녀왔다. 친구가 알려준 덕에 이름만 실컷 듣고 있다가, 마침 갈 기회가 생겨서 남포동 점으로^.~ 딱 저녁시간에 맞춰서 갔더니, 몇 팀이 기다리고 있어서 약 20분정도 기다린 후에야 들어갈 수 있었다. 20분 기다리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니 꽉 들어찬 사람들... 그렇지만 생각보다 가게가 작은 것 같았다. 제대로 못봐서 확실하진 않지만^^; 자리가 입구 바로 옆 자리를 받아서, 처음에는 좀 별론가 했는데, 오히려 탁 트이지 않고 막혀 있는 공간이라 따로 떨어져 있는 것 같아서 더 좋았었다. 자리에 앉아서 찍어본 입구의 모습. 벽에는 이런 귀여운 꼬마의 사진과 전구가 있었다... 더보기
부산의 대표 빙수, 인절미 빙수+인절미 토스트가 유명한 설빙! 요번 여름에 완전 센세이션한 반응을 일으켰던 부산 대표격인 빙수. 바로 설빙의 인절미 빙수와 인절미 토스트!!!!!!!!!!!! 맨날 사진만 보면서 침흘리다가, 드디어 다녀왔다. 인절미와 빙수의 조합, 인절미와 토스트의 조합. 언뜻 생각하면 그렇게 어울리는 조합이 아닌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한 번 설빙의 빙수와 토스트를 맛보면 그런 생각은 오만한 생각이었음을 알게 되리라~ 흐흐흐:D 일단 끝장나는 비쥬얼에서 먼저 넉다운되고, 그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에 두 번 넉다운하게 될 것! 여름에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남포동에 1호점,2호점이 열리고, 서면과 경성대 앞 등등 어마어마하게 분점을 내고 있다. 그리고 메뉴도 인기를 얻어서 다른 카페에서도 팔고 있고, 최근엔 해피투게더 야간 매점에서도 비슷한 .. 더보기
부산대 브런치 하기 좋은 카페, 카페 멜로우(cafe mellow) 카페 멜로우(cafe mellow) 며칠 전, 간만에 브런치를 먹으러 부산대 주변으로 갔다:D 친구가 소개 해주기로 했지만, 너무 오랜만에 브런치를 먹으러 가는 거라 여러모로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요번에 가본 '카페 멜로우(cafe mellow)'는 완전 내 마음에 쏙 드는 곳이었다. 일단은 공간이 탁 트여서, 엄청 넓은데, 테이블 수는 그렇게 많지 않다. 고로 어느 자리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건 공부를 하건, 뭘 하건 동떨어져 있기 때문에 손님이나 그런걸 신경 안써도 된다는 점! 일단은 그게 제일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브런치 메뉴도 충실한데,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다 셋트 하나 당 6000원 정도의 가격인데, 가끔 기분 내기엔 적당한 가격인 것 같은 생각. 친구랑 둘이서 가서 오므라이스 셋트랑 멜로우.. 더보기
리코타 치즈 샐러드와 까망베르 파니니가 맛있는 서면 '파니에르(Paniere)' 리코타 치즈 샐러드와 까망베르 파니니가 맛있는 '파니에르(Paniere)' 요즘 한참 카페 마마스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리코타 치즈 샐러드와 까망베르 파니니가 전국의 여러 카페에서 보이고 있는 것 같다:-) 먹고 싶어서 부산엔 어디 있나 찾아보다가 발견한 이 곳. 서면의 '파니에르(Paniere)' 위치는 경찰학원 쪽 맞은편? 인가 그랬던 것 같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가게 사진과 맛난 음식들 사진부터! 내부의 모습은 이렇게 생겼다. 구석자리라 잘 보이지 않지만, 원래는 훨씬 넓다! 빨간 문이 입군데,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훨씬 넓은 테이블들과 주문하는 곳이 있다^.~ 파니에르의 메뉴판.......이라기보단 메뉴를 적어놓은 종이! 파니니의 종류도 다양하고 샐러드의 종류도 다양! 그리고 샌드위치와 과일 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