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계획표(신년 계획 템플릿) 한달 사용 후기

 

🪄  2025년 계획표(신년 계획 템플릿) 한달 사용 후기 🪄 

 

벌써 새해가 밝은 지 한달이 훌쩍 지나 2월을 앞두고 있는 날
퇴근을 하고 집에 와 남은 일을 마무리 하다 문득 신년 계획표를 포스팅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신년계획표라 함은, 내가 2025년 1월 1일에 만든 2025년 엑셀 계획표!로
궁금한 분들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postype.com/@templatemarket/post/18357675

(EXCEL) 찐J가 만든 2025년 계획표 (신년 계획 템플릿): 프로 직업인 여름의 커리어 & 탬플릿 마켓

 

만들어놓고 잘 쓰고 있는지 새해 회고 겸~사겸사.

먼저 2025년 개요 시트부터. 

 

2024 신년 계획표 엑셀 개요시트

먼저 첫번째 시트인 개요 시트에는 전체 목표와 세부적인 액션 플랜, 그리고 진행 현황을 넣어두었다.
재정 목표와 인풋 목표, 자기관리 목표 등으로 구성을 시켜놓고, 달성 시 보상에 대해서도 세부적인 내용 넣기.

여기까지는 이전 포스팅에서도 소개를 했던 듯 싶고,
추가적으로 2024년 전체 저축과 2025년 최종 저축 금액을 비교하기 위한 란을 만들었다.

가계부를 쓰면 늘 구분하는 항목별을 기준으로 우선 2024년 최종란만 꽉꽉 채워둔 상태. 
2025년 12월에 요 부분을 채우는 것으로 또 한 해를 마무리 하겠지. 

두번째 시트에는 인풋 관리로 두었다.

인풋관리 시트는 크게 영화/드라마, 책으로 구분.

2025년 신년 계획표 인풋관리 시트 (영화/드라마)

1월은 아무래도 설 연휴가 껴있기도 했고, 이래저래 공모전 준비를 하면서 그냥 라디오처럼 틀어놓는 
드라마와 예능이 많았기 때문에 (는 변명일까) 꽤나 1월 한달 동안 많은 걸 봤음. 
나름대로 별점과 감상평을 적어가며 관리 중인데 최근에는 새로운 걸 보기보다는 예전에 봤던 것들을 재탕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던 것 같다. 역시나 마음이 뒤숭숭할 때 생각나는 건 "아리스 인 보더랜드" 랄까.

거기에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기분에 젖어 본 "핫 스노우맨"과 "로맨틱 홀리데이"가 지금 보니 눈에 띈다. 

2025년 신년 계획표 인풋관리 시트 (책)

상대적으로 빈약한 책 인풋 시트는 약 5권의 독서가 진행중이다. 
누가 봐도 SF에 미친 자의 책장이 아닐까 싶긴 한데, 읽고 있는 5권 중 4권이 SF 키워드라니...
나도 참 독서 편식이 대단하다. 아무튼 전체 다 읽은 것은 아직이고 마음 내킬 떄 마다 요것저것 읽어가다보니 대부분 80% 정도는 읽은 듯 하다. 감상평과 별점은 아직, 이지만 이전부터 궁금했던 책 리스트들은 미리 넣어두고 이후에 쭉쭉 읽어내려갈 예정.

그래서 서점을 갔을 때 고민이 덜해서 좋은 것 같다.

또 다른 시트의 활용법은 언어 공부용 단어장

아직은 영어 단어장은 활용하고 있지 않지만, 일본어는 전화 일본어 끝내고 복습용으로 이것저것 기재해서 정리중이다.
그러다보니 되게 맥락에 맞지 않는 뜬금없는 단어들의 조합이 보이긴 한다만..아무튼 도움은 되곘지.

이렇게 영어 단어장도 만들 예정.

 

간단한 계획표 살펴보기 및 1월 회고는 여기까지.

 

찐J가 만든 2025년 계획표 다운로드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에서 다운로드 해보시길! 

https://www.postype.com/@templatemarket/post/18357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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