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야마 카페 투어의 하루.
우치코의 '시모하카테이(下芳我邸)'
우치코 마을에도 숨겨진 카페들이 많아서 고민했는데
책에서도 봤던 이곳으로!
그런데 이 날 마감시간 40분전에 겨우 들어가서 오래 있진 못했던게 살짝 아쉬웠다ㅠ.ㅠ
일단은 사진 감상부터!
바깥의 모습.
이것저것 메뉴를 소개해놓은 먹음직스러운 메뉴판!
사실 안의 내부가 더 이쁜데, 정신이 없어서 내부사진을 못찍었다.
정말 옛스러운 분위기와 좌식 테이블, 2층에 마련된 자리까지 엄청 좋았는데
왜 사진을 못찍었는지 아직도 아쉽다ㅠㅠ
아무튼 커피/홍차와 함께 당고 셋트를 주문했는데,
요렇게 예쁜 개인 트레이에 담아주셨다!
팥을 올린 당고와 하나는 간장+꿀을 섞은 것 같은 뭐지.....아무튼 뭔가를 바른 당고!
둘다 맛은 굿굿 bbbb
가격대가 조금 있긴 했지만 좌식 테이블에 앉아서 뒷 경치를 보면서 먹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상 이곳에서의 시간은 여기까지.
'해외여행 > Shikoku'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코쿠 여행기] 겨울 바람을 가르는 시마나미 해도 사이클링 (0) | 2016.10.09 |
---|---|
[시코쿠 여행기] 사이클링 전 마츠야마 에키벤 정복하기! (0) | 2016.10.05 |
[시코쿠 여행기] 마츠야마 우치코 마을의 작은 시장, 가라리 시장 구경! (0) | 2016.04.23 |
[시코쿠 여행기] 마츠야마의 작은 마을, 우치코 마을 산책! (0) | 2016.04.23 |
[시코쿠 여행기] 마츠야마 상점가와 봇쨩 시계탑, 그리고 봇쨩당고♥.♥ (0) | 2016.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