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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소비의 행복

면세점에서 지른 아르마니 실크래스팅, 메포 페이스앤바디, 그리고 베네피트 차차틴트

​이번에 출장을 가면서, 면세찬스가 생겼다.

아마 요번에 나갔다오면 당분간은 나갈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좀 무리해서 지....질러야겠다 싶은 마음에 사다사다보니 파운데이션 2개와

틴트 1개를 질렀다 ㅠㅠㅠㅠㅠㅠ

원가로 하자면, 약 15만원이 넘을 가격이지만 아마 할인 받고 적립금 쓰고 해서 10만원 정도에 전부 구입을 한 것 같다.

뿌듯뿌듯....하지만 텅텅 비어가는 내 통장은...............슬플 뿐이고...

아무튼 사족은 줄이고, 사진 GOGO!

왼쪽부터 베네피트의 차차틴트,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실크 래스팅 파운데이션, 메이크업포에버의 페이스앤바디.

아르마니 실크래스팅 파운데이션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파데인데, 색깔이 너무 누렇지도 너무 하얗지도 않고, 딱 톤보정과 화사한 느낌으로

잘 맞는 것 같아서 이번에 하나 더 추가 구입:-)

차차틴트는 웜톤의 꽃이라는....소문이 자자해서 입생로랑 틴트와 고민 끝에 그냥 차차로 샀다 ㅠㅠ

페이스앤바디 단독샷!

사실 페이스앤바디는 파운데이션 병? 보틀? 모양이 너무 이쁘다.

매끈매끈 ㅎㅅㅎ

요건 실크래스팅 파데 샷!

지금 쓰고 있는 것과 이번에 지른 것이 다 똑같은 색상인데 뭔가 색깔이 누렁누렁하고 흰게 차이가 나는 느낌이라

괜히 쓰기가 불안해진다....

똑같은 게 맞겠지..?

마지막으로 맨날 살까말까를 고민하다가 드디어 지른 차차틴트.

사실 차차틴트 저렴이라는 로드샵 제품들을 여러개 써봤는데, 그 색상들이 다 괜찮아서 이참에 차차로!

근데 차차틴트 바를 때 솔?이 너무 얇아서 간질간질....ㅎ0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