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여행 이틀차. 이것저것 사진들 모음!
이틀차의 점심은 뭘 먹을까 고민을 했지만, 시간도 없고 다리도 아팠기 때문에ㅠ.ㅠ
그냥 적당한 곳으로 들어가서 소바를 주문했다. 가격도 양도 적당했고, 더위의 지친 몸을 쉬게 하기에도 적당한 곳이었다 :-)
그리고 나고야 여행을 기념하면서 찍어본 사진 한 장.
서있는 여자분의 바지가 참 마음에 든다...는 뻘한 소리^^;;;;
나고야 역 부근에서 발견한 그림들.
전시를 해놨길래 신기해서 찍어봤다:-)
일러스트같은 느낌도 좋고, 색감도 너무 고왔던 듯.
나고야 여행의 마지막으론 뭘 먹어야 좋을까 고민고민하던 끝에,
미소카츠 + 키시면을 선택했다.
미소카츠도 먹고 싶은데, 그렇다고 키시멘을 안 먹고 갈 수는 없으니, 그냥 요걸로 하자! 하고 시켰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ㅠ.ㅠ 대박 맛있었음 ♥.♥
미소카츠의 아름다운 자태..진짜 너무 너무 맛있어서 국물까지 싹싹!
키시멘도 너무 맛나고 미소카츠도 최고였다ㅠ.ㅠ
엉엉 나고야 미소카츠는 정말 최고인듯!
이건 마지막으로 돌아가기 전 찍어본 나고야의 저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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