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레스토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익선동, 분위기 좋은 맛집 익선키친 재작년쯤 익선동이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라는 소리를 듣고 갔다가 생각외로 작은 규모에 실망하고 왔었는데요즘 인터넷마다 다들 익선동, 익선동을 외쳐서 오랜만에 가게 된 익선동.정말 그야말로 별세계긴 했다. 불과 몇년 사이에 그 작은 골목길 사이사이에 멋드러진 가게들이 자리를 잡아 지나가는 이들을 불러세우고 있었다. 근데 문제는 사람들도 너무너무나 많다는 것! 주말 오후에 갔다가 30분 내지 1시간을 익선동을 휙휙 돌며 우리가 들어갈 수 있을 만한 가게 -웬만한 가게들은 죄다 웨이팅이 어마어마했다- 들을 탐색하다가, 익선동의 중심부(?) 거리를 벗어나서 약간 외곽 쪽으로 나섰다가 우연히 익선 키치을 발견했다. 살짝 골목길의 안쪽으로 들어가야 입구가 있어서 잘 발견을 못할 것 같기도..? 아무튼 조심스럽게 들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