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적두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 여름의 경복궁, 삼청동 산책 여름의 뜨거운 햇빛을 받으며, 걸어다닌 경복궁과 삼청동 경복궁은 언젠가 가봐야지 하는 생각만 계속 하다가, 우연하게 가보았는데 입장료 3000원이 아깝지 않을 만큼 좋았다. 특히 좋았던 건 도심 속에 떡하니 자리잡은 문화 유산이라는 점? 정말 도심 한가운데에 있는 경복궁은 너무 잘 어우러져 있어서, 감탄을 자아냈다. 한 여름의 경복궁과 삼청동 이야기. 지금 부터 조금씩 해보자면, 들어가는 입구 그리고 감탄을 자아내던 경회루의 모습. 맑은 하늘과 흐르는 물들, 그리고 그 위에 모습을 뽐내는 경회루가 참 멋있었다. 여러 각도에서 찍어본 것들. 실제의 모습은 더 예쁘고 빛났는데, 핸드폰 카메라로 담기엔 한계가 있었던 듯 하다. 눈으로 보았을 때 그 조화로움이 참 감동적이었는데. 아무튼 경복궁 안을 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