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다이칸야마 편집샵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 여행기] 다이칸야마 편집샵 나들이 다이칸야마, 몇번이고 말만 들어봤던 동네. 오늘은 드디어 말 많고 소문 많은 그 다이칸야마에 다녀온 흔적을 포스팅하려고 한다.도쿄로 여행을 다녀온 지인들이면 으레 다이칸야마의 이름을 꺼냈다.일본에 나름 빠삭한 정보를 갖고 있었지만, 사실은 도쿄에 대해서는 아는게 전무한 나로썬 그 동네가 어떤 동네인지 알턱이 없었고, 그래서 다들 다이칸야마를 꼭 가보라며 등 떠밀 때도, 도대체 뭐가 그렇게 다르단 말인가! 했었다.그런데, 다이칸야마는 다른게 있었다. 다이칸야마로 향하던 중 발견한 스타벅스 간판. We're OPEN 이라는 짤막한 문구와 정말로 OPEN 되어 있는 컵 뚜껑이 귀여워서 찍어봤다. 과하지도 않고 적당한 이런 센스가 좋다. 다이칸야마 역에서 내려 개찰구를 나왔을때는 비로소 왜 다들 그렇게 다이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