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향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틀도 예쁜 베라왕 비쥬얼드와 페라가모 인칸토 참! 그동안 여름에는 페라가모의 인칸토 참을 잘 쓰고 있었는데, 최근에 다 쓴 관계로 새로 살 향수를 찾다가, 포스팅을 해야겠다! 하고 마음을 먹었다. 나처럼 달달하고 시원한 향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여름 향수 추천 포스팅:-) 겨울에는 코코넛 향이나, 로라메르시에의 엠버 바닐라 같은 약간은 묵직하면서도 머스크 느낌이 나는 바디로션이나 향수를 찾는 편인데, 여름에는 더워서 그런지 살짝 달달하지만 시원한 향수를 즐겨찾는다. 계절마다 향수를 바꾸는게, 은근 기분전환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나름 애용하는 중. 처음으로 내 돈으로 향수를 사서 비웠던 건 '존 갈리아노 팔레즈 므와 다무르 오프레쉬'로 바틀부터가 '여름'스러운 느낌을 뿜어낸다. 직접 찍은 사진이 없어서 검색한 사진을 첨부하자면, 요렇게 생긴 향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