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냥갑같은 모습의, 부산 감천 문화마을을 카메라에 담다. 간만에 출사. 부산의 산토리니라고 불리우는 곳. 부산 감천 문화마을을 카메라에 담다. (canon650D + 번들렌즈) 최근 부산의 관광지로 이름을 날리는 수많은 곳들중에, 간만의 출사지로 부산의 산토리니로 불린다는 감천 문화마을을 선택해서 다녀왔다:D 부산에 살면서도 정작 부산의 관광지나, 유명한 곳은 자주 다니질 않아서 그런지 요번 출사는 괜히 떠나기 전부터 설렜었다. 지하철을 타고 역에 도착해서 마을버스 1번을 타니, 그 조그만한 버스가 감천 문화마을 까지 굽이굽이 잘도 올라가더라. 진짜 높게 간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계속 갱신해가며 엄청난 높이에 다달라서야 버스에서 내렸던 기억이^^;;;;; 버스가 좁기도 한데, 마을 어르신들은 물론이고 최근에 늘어난 관광객들까지 해서 버스 안은 엄청나게 복잡.. 더보기 이전 1 다음